벨트로의 체험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며 기술적 분석(일명: 차트) 위주의 매매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차트 보는 것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차트 위주의 매매를 하다보면 결국 수많은 종목에서 복불복 베팅이라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세력주에서 많이 보이는 차트형태이다. 아마 이러한 차트를 보면 다음 행보가 궁금해할 것이다. 바닥권에서 120일선을 힘차게 뚫고 1차상승 후 2차상승을 위한 조정으로 보일테니까. 아마 이런 차트는 쉽게 찾아볼수있을 것이다. 두 종목다 1차상승 후 조정 때 들어가 지금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비슷한 차트를 더 찾아보면 알겠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차트들을 보면 알겠지만 바닥권에서 1차상승 후 60일이나 120일선을 지지한 후 상승하느냐 아니면 무너지느냐. 그리고 무너지더라도 그  후에 더 큰 상승이 나오느냐. 그것은 차트에 나오지 않는다. 물론 거래량과 수급분석에 의한 예측으로 가능성을 높일 순 있지만. 경험치가 많지 않은 사람은 분석하기 힘들뿐더러 하루종일 보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겨우 매도했는데 다시 상승 하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주식을 매집한 일명 세력들이 그 개미들의 심리를 이용한 뿐더러, 시중에 나와있는 기술적차트 서적의 내용을 오히려 역이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술적분석은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할 뿐더러, 시간을 들인만큼 성과가 좋지도 않다. 계속 경험하겠지만 차트는 지나고나서 분석이 가능하고 만들어지는 것일 뿐.


오히려 기술적차트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보다, 성장동력과 그 가능성에 집중하여 미리 바닥권에서 매수하여 인내하는 편이 수익률에 도움이 될것이다. 상승의 요인은 차트보다 그 외의 요인이 크다는 것. 60,120일선을 지지한 후 신성솔라에너지가 상승한 이유, 유비케어는 약한 이유를 기술적분석이 아닌 다른 분석으로 다음 포스팅때 써보도록 하겠다. 그 때까지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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