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로의 체험하는 세상


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로 비츠로시스만큼 끼많은 종목은 본적이 없다. 하지만 아직 완성된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진 않지만 비츠로시스가 영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게 될 것인지 몇가지 재료로 알아보자. 우선 스마트그리드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 IT기술을 접합시키는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흔치 않게 들려오고 수많은 업종과 IT가 결합된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스마트그리드는 이제 앱스토어라는 것이 만들어진 시기에 해당한다. 얼마나 많은 범위에 해당하는지 감이 오는지. 스마트그리드 관련 몇가지 뉴스를 통해 그 범위를 가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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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5G·인공지능·스마트시티 차세대 ICT 협력 가속화

인천 검단스마트시티 급물살..내달 6일 개발사업 출범식

올해도 끊이지 않는 가뭄으로 노후된 수도관 교체(문재인관련주 뉴보텍 역시 수도관 교체로 급등)에도 스마트기술도입 가능성      (비츠로시스 수처리 자동제어시스템 특허보유)

서울~세종고속도로 첨단 시스템 도입


이런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을 끝도없다 너무 많다. 사드배치 시에도 비츠로시스의 기술이 사용되고 비츠로리스는 철도관련주로도 분류가 되어 최근 정책관련사업 중 가장 큰 자금이 투입되는 제 3차국가철도망 사업에도 수혜를 받는다. SOC와 관련되어 있고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이라면 거의 다 포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남경필 테마주로 엮어 있다.


최근에는 흑자전환을 하여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시작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겨우 691억원으로 저렴한 가격대이며 시총가격답게 변동성은 큰 편이다. 하지만 하락할때마다 모아간다면 언제 어떠한 재료 혹은 실제 수주로 급등을 할지 모르는 종목이니 관심종목으로 두자.

스마트그리드의 관련주로는 비츠로시스외에도 비츠로셀, 선도전기, 광명전기,  옴니시스템, 위지트, 피에스텍, 누리텔레콤, 삼진엘앤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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