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로의 체험하는 세상






1.  주식은 정말 위험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은 하면 안되는것,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대부분 접근방식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주식을 해본 적도 없으면서 남의 말만 듣고 처음부터 큰 돈을 투입하는 것은 기부하는 것과 같다. 10만원으로 투자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10만원이 없어지면 위험한가? 애초에 처음부터 없어져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맞다. 물론 시장 경험이 쌓이고 투자감각이 생긴다면 당연히 자금을 늘려도 되겠지만. 남이나 지인의 말을 듣고 큰 돈으로 시작하는 것은 증권시장 현실을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남이나 지인이 증권전문가인가? 하지만 증권전문가도 매일, 매순간 틀리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2. 주식시작의 첫번째는 일단 계좌개설


주식투자를 큰 걱정없이 하려면 어느정도의 경험치와 내공, 그리고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이 없으면 시작도 못하나? 그렇지 않다. 소량으로 경험해보면 된다. 1주에 100만원이 넘는 주식도 있지만 1주에 1000원짜리 주식도 아주많다. 물론 1000원짜리는 적자기업이 대부분이지만. 1000원짜리 1주를 사는 것도 투자이다. 자신의 자산의 5%이하의 범위 내로 시작을 한다면 설사 투자한 회사가 망할지라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 그러니 시작은 일단 계좌개설부터하고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수준으로 경험해 보는 것이다.  최근에는 비대면계좌개설이라고 증권사나 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 어플로 5-10분안에 개설이 가능하다. 또 모의투자라고 사이버머니로 현실의 투자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3. 주식으로 부자되는 사람, 일명 '개미'는?


1%도 안된다. 주식으로 부자되는 건 꿈깨라. 하지만 훌륭한 제테크 수단은 된다. 탁월한 종목을 장기보유할 경우 2,3배 혹은 10배이상 갈 수 있지만 수백억 수천억을 버는 허황된 꿈을 꾸고 시작한다면 금방 반토막, 깡통 찬다. 




4. 중독되지 않을까?


이건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다 그런 경우가 아니다. 현명한 사람은 중독초기증세에 빠른 대처를 한다. 주식을 하면 하루종일 봐야하고 항상 조마조마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여러 투자방식 중 하나이다. 소위 '단타'라고 불리우는 세력주, 급등주 외에 다른 성격의 종목에 투자하면 충분히 하루에 한번, 내공이 셀수록 더 자주 안볼수 있다. 또 자기 훈련을 통해 충분히 습관들일 수 있다. 







5. 세력주, 급등주는 절대 하지말라는데


그건 투자자 성향이다. 세력주 급등주를 하는 이유는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경험이 필요하다.이러한 성격의 종목은 급등할 때 따라가지 않고 마치 스나이퍼처럼 미리 예상하고 대기하다가 급등때 나오면 된다. 물론 급등 한 후 들어가서 수익을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선수급 영역이다. 또한 자신의 자산에서 주식투자할 비율을 정하고 주식투자할 자금 중 적은 비율로만 급등주에 투자한다면 위험하지 않다. 예를 들어 자신의 총 자산이 1억이라면 30%금액인 3000만원을 주식투자금으로 설정하고 3000만원 중 1천만원은 대비로 현금으로 보유하고, 남은 2000만원 중 1500만원은 중대형주, 나머지 100~500만원을 급등주나 세력주에 투자하는 식이다. 이런식으로 비율을 설정한다면 그럴일은 없지만 세력주 5개의 회사가 다 망해서 500만원이 휴지조각이 되더라도 총자산의 5%손해일 뿐이니 큰 데미지가 없다. 물론 세력주에 투입하는 500만원도 큰 돈이니 시작할때 종목선정을 잘 해야한다.


<포트폴리오 예시>


총재산

1억원


주식투자자금  

3000만원 (총재산의 30%)


-현금보유

1000만원 (주식투자자금의 30%)


-중대형주  

A   500만원

B   500만원

C   500만원


-세력주

D   100만원

E   100만원    

F   100만원

G   100만원

H   100만원





6. 주식은 돈 있는 사람들만 돈 버는 것 아닌가?


아니다. 물론 돈있는 사람은 더 큰 돈을 벌 기회가 있지만 반대로 더 큰 돈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 자금이 적은 사람은 더 큰 장점이 있다. 위의 말대로 잃어도 큰 돈을 잃지 않고, 처음부터 투자금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눠서 투자해야한다. 돈 많은 사람이 한번에 투자했는데 주가가 계속 내려간다면? 나눠서 사는 사람은 더 싼값에 더 살 수가 있다. 월급 100만원 받는 사람도 적립식으로 매월 나눠서 투입하고, 좋은 종목에 투자한다면 자기자산 대비 큰 수익도 낼 수 있다. 10만원 투자해서 하루만에 10%수익이나 1만원의 수익이 생긴다면 돈을 버는 것이다.




7. 진짜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나?


있다. 시작할때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경험하고, 자만하지 않고, 하루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않고, 기다릴 줄 안다면 충분히 훌륭한 제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르지 않는 월급, 마이너스 금리 등으로 우리는 달리 대안이 없다. 노후에 대비해 젊을 때부터 미리 경험해서 내공을 쌓는다면 죽을때까지 훌륭한 제테크수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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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식'을 한다는 부끄러운 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누구는 합법적인 도박판이라 말하기도 한다. 주식을 한다고 하면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쉽게 다른 사람에게 밝히지 못한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간다면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은 인할 수 없을 것이다.


 소위 다단계라 일컫는 네트워크마케팅도 비슷한 대우를 받곤한다. 한국에서 다단계 사기사건이 몇개 있긴 했지만 다단계, 네트워크마케팅 본질 자체는 아주 효율적인 마케팅 도구이다. 한국에서는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문제였던 것이지 이 도구자체가 불량하거나 나쁜 그런 건 전혀 아니다.


요즘은 세계경제의 위기, 정치적 위기로 인해 '자본주의'라는 단어 자체가 환영받지 못하지만 투자라는 것 역시 본질적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주 효율적인 도구이다. 일부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에 문제가 있을 뿐이지. 하지만 주식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처음부터 큰 돈을 급하게 투자해서 말아먹기 때문에 한국 증권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할 뿐이다.  



주식하면 집안 말아 먹는다. 집안 망신이다.



이런 말 안들어 본 사람 없을 것이다. 실제로 그러한 사람들은 많다. 1997년 IMF, 2008년 리먼사태 금융위기를 논외로 하더라도.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는


지인들의 말



이번에 나 재미 좀 봤어. 우리회사에서 고급정보를 들었는데





혹해서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보통 그런 경우는  그 지인이 산 종목의 주가가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따라 사는 경우가 그렇다.  여기서 아주 큰 문제가 생긴다. 높은 가격에 산 것이 문제가 아니다.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수 십년간 증권시장에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틀린 예측을 많이  하는 곳이 이 바닥의 팩트다. 그런데 그 지인이 전문가보다 뛰어날 가능성은? 주식을 시작하며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가 남의 말 듣고 주식을 사는 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유니클로의 저렴한 바지 하나를 살 때에도 직접 가서 보고 치수, 기장, 재질, 색상 심지어 입어보고 산다. 근데 자기가 힘들게 월급받아 모은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확실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지인의 얘기를 듣고 노력하나없이 클릭한번으로 산다? 누가 문제일까? 시작부터가 문제이니 주식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리 없다.


연금보장도 안되고 평생직장도 없는 , 그리고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다가오는 이 상황에서 주식투자는 아주 훌륭한 제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돈에게 나 대신 일을 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부업 및 취미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들 중 소수를 빼놓고는 대부분의 사업체들은 뛰어난 사람들을 고용해서 이윤창출을 하기 위해, 투자자를 위해  노력한다. 좋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업해서 돈 벌  확률 보다 높을 것이다. 그런 회사 중 가장 좋은 회사에 투자하면 그들은 나의 투자금이 수익을 내기 위해 일을 한다. 천원만 있어도 투자가 가능하고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에도 투자가 가능하다.이런 사업이 어디있나. 하지만 증권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서 어느정도 자금을 투입해야하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그건 투기고 제테크수단이 될 수 없다.


혹시라도 주식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드는 사람은 아래의 몇가지를 명심하길 바란다.



1. 남의 정보를 듣고 사지 마라.

-결국 자신이 판단 해야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판단 할 수 있을 능력이 되기까지는 투자금은 최소한으로 제한시키고 자신만의 종목선정법을 찾아라


2. 어느 정도 증권시장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없어져도 될 정도의 금액만 투자하거나, 모의투자로 경험한다. 

-그 전에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다. 나는 왠지 잘할 것 같다고? 공부없이, 준비없이, 경험치 없이 큰 금액을 투입시키기 때문에 집안 말아 먹는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다. 사전준비없이, 공부없이 왠지 나는 잘할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의투자 몇개월 해보길 권유한다.


3. 남의 돈으로 하지마라

-친구, 부모님, 대출 등으로 하면 백전백패다. 오로지 자신의 자본, 그 중에서도 일부 여유 자금으로만 한다. 최악의 경우로 투자금이 다 없어졌을 때 나에게 올 데미지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 일명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투자법은 업자들, 선수들만 하는 것이다. 주식은 심리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남의 돈으로 하게 되면 냉철하게 투자할 수가 없다.


4. 분산해라. 

-분산투자하면 종목 여러개를 사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종목이고, 주식 말고도 다른 곳에 분산을 하라는 얘기다. 투자를 한다는 것 이면에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주식 내에서도 분산하지만, 주식 말고도 다른 자산으로 분산시켜야한다. 주식에서 적절한 분산을 한다면 '롱숏전략'이라고 예를 들어 10개의 종목을 분산하여 매수하고 2종목이 오르고 8개의 종목이 떨어졌다면 오른 종목을 팔아서 떨어진 종목을 더 싼값에 많은 물량을 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한 두 종목, 종목의 수가 적을수록 전략의 수 역시 적어진다.


5. 투자하는 종목의 성격을 정확히 알고 비율을 조정해라.

-주식 시장에는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서 부터 테마주, 세력주, 잡주 등등 종목의 성격들이 있다. 혹자는 중대형주만 한다고 하지만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가 기부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수익을 내기위해 하는 것이다. 중대형주 외에 다른 성격의 종목에 자금이 유입된다면 그 성격의 종목에도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각각  성격들을 분명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알맞은 자금분배비율과 매매법을 다르게 설정한다. 비유를 들면, 로또 1만장, 10만장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로또 한장 사는게 위험한가?



끝으로 2015년 가장 주목했던 종목 중 하나 '한미약품' 과 '셀트리온'







블로그 시작한지 이틀만에 방문자수가 많을리 없겠지만


첫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감이 생길 수 있다. 


설마 2일차에 슈마상 살 정도의 수익이???






첫 포스팅 후

http://earthqute.tistory.com/1    

(애드픽으로 클래시로얄 슈마상까지 도전 1일차)




2일차에 대한 공개


매일 하루씩 포스팅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오늘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작은 팁을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 한다.











일단 <2일차 결과 공개>







1일차 클릭 11번 중 1명 성공

2일차 클릭 4번 중 1 명 성공


....


막연했지만  큰 기대감이라 실망한 수준.. 이래서 한 달안에 슈마상까기 도전 성공하겄어.


하지만 팔로워  한명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점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스타트라고 봐도 되겠다.


여기서 클릭은 말 그대로 클릭수


전환은 클릭 해서 행동까지. (영상이면 영상을 보고, 어플이면 어플설치 후 실행까지) 


수익은 전환이 이루어지면 발생. 



현재 포스팅 두개에 2개의 전환이면 나름......


아직 뭐라고 할만한 수치가 없지만


이 결과물에서 고무적인 것은


하루만에 클릭대비 전환률이 대폭 상승했다는 것.


내일 두고 봐야지.








다음으로는 오늘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룰렛게임!"



어제 애드픽의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며 룰렛게임에 대해 잠깐 얘기했었는데


24시간에 한번씩 무료 제공하고 


바로 하고 싶다면 1000p = 1000원을 투입해야 룰렛을 돌릴 수 있다.


1일차에 100p가 나오고 (왠지 당연한 결과)


2일차에 초심자의 행운을 바라며 돌리지만 100p (이것도 당연한 것인가 재수가 없는것인가)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처음 룰렛을 돌린 후 24시간이 지나 무료 룰렛권이 생겨 무료권을 사용했지만


또 무료를 돌릴 수 있는 free 버튼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


당신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 버튼을 누를 것이다.


물론 24시간에 한번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고서 요행을 바라며


혹시 버그인가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FREE' 버튼이 눌러달라는데.. 눌러눌러


100p


엥? 또 free?


눌러눌러


500p  


올~ 근데 이거 무료 맞나?


또 무료네?


근데 이번에 돌아오는 답변은 


"포인트가 부족합니다"


엥? 


내가 전환 2개 성공해서 번 1200원과 


도전과제 성공해서 번 1600원  


합해서 2800원이 있는데?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LTE지만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었던듯) 곳에서 실행해서


버튼오류가 났던 모양이다...


내가 도박쟁이라 마구 돌린거 아닌데 ㅠ


내 노오력들은 어디로..


결국 요행을 바랬던 나의 바람은 요행으로...


그러니 초기 사용자들도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혹시 또 무료라는 희망을 갖고 누리지 마시길...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애드픽 관계자분이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개발자님에게 전달해주세요  


룰렛 무료 사용 한번 하면 인터넷접속이 원활하지 않아도 Free버튼으로 재생성되지 않게.


개발자님께서 마음이 여유로우신 분이라면 직원들 몰래 내 2천원 복구 좀.. ㅎㅎㅎ




애드픽 어플 다운 https://itunes.apple.com/app/id1104879125?mt=8


클래시로얄 게임 다운 http://podgate.com/33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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