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로의 체험하는 세상


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로 비츠로시스만큼 끼많은 종목은 본적이 없다. 하지만 아직 완성된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진 않지만 비츠로시스가 영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게 될 것인지 몇가지 재료로 알아보자. 우선 스마트그리드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 IT기술을 접합시키는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흔치 않게 들려오고 수많은 업종과 IT가 결합된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스마트그리드는 이제 앱스토어라는 것이 만들어진 시기에 해당한다. 얼마나 많은 범위에 해당하는지 감이 오는지. 스마트그리드 관련 몇가지 뉴스를 통해 그 범위를 가늠해보자.



클릭하면 뉴스로 연결 


한-미, 5G·인공지능·스마트시티 차세대 ICT 협력 가속화

인천 검단스마트시티 급물살..내달 6일 개발사업 출범식

올해도 끊이지 않는 가뭄으로 노후된 수도관 교체(문재인관련주 뉴보텍 역시 수도관 교체로 급등)에도 스마트기술도입 가능성      (비츠로시스 수처리 자동제어시스템 특허보유)

서울~세종고속도로 첨단 시스템 도입


이런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을 끝도없다 너무 많다. 사드배치 시에도 비츠로시스의 기술이 사용되고 비츠로리스는 철도관련주로도 분류가 되어 최근 정책관련사업 중 가장 큰 자금이 투입되는 제 3차국가철도망 사업에도 수혜를 받는다. SOC와 관련되어 있고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이라면 거의 다 포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남경필 테마주로 엮어 있다.


최근에는 흑자전환을 하여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시작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겨우 691억원으로 저렴한 가격대이며 시총가격답게 변동성은 큰 편이다. 하지만 하락할때마다 모아간다면 언제 어떠한 재료 혹은 실제 수주로 급등을 할지 모르는 종목이니 관심종목으로 두자.

스마트그리드의 관련주로는 비츠로시스외에도 비츠로셀, 선도전기, 광명전기,  옴니시스템, 위지트, 피에스텍, 누리텔레콤, 삼진엘앤디 등이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실험의 위급성에 따라 라오스 일부 일정을 마치고 조기에 귀국키로 했다. 하지만 어제까지 한국과 라오스 간의 여러 SOC사업의 MOU를 체결하였다. 그에 따른 관련 종목들을 알아보자 


 





 라오스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원격의료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한-라오스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소프트센, 인피니트헬스케어



라오스 내 전력공급이 취약한 지방에 우리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모델을 수출, 수력발전 공동프로젝트 , 강변 개발과 철도 건설


->철도 섹터 :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아이, 비츠로시스, 리노스, 세명전기, 우원개발

  수력발전 섹터 : 웰크론한텍, 웰크론강원, 웰크론

  


친환경에너지타운협력 MOU


-> 태양광섹터 : 신성솔라에너지, 광명전기, SDN

-> 전력, 스마트그리드 :  비츠로시스, 비츠로셀, 선도전기, 광명전기, 대원전선, 옴니시스템, 위지트, 피에스텍, 누리텔레콤, 삼진엘앤디

-> 가스 : 동양철관, 스틸플라워, 대동스틸, 하이스틸




5년에 한번 씩 오는 대선관련주. 테마주의 꽃, 잡주의 왕 급등주의 끝이다. 가장 단기간에 크게 급등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한번에 크게 뿌러지기도 한다.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거품이고 상승의 요인이 허상이라는 뜻이다. 그 종목의 본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생긴 힘은 그 힘이 이동하는 순간 순식간에 급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당신들은 주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익을 내는 것? 그렇다면 한 섹터에 어마어마한 자금이유입된다면 당연히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선테마주는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며 거품의 왕이니만큼 절대적으로 소액의 비율을 투입시켜야 한다. 






최근 대선관련주를 보면 문재인과 반기문은 너무 치고 갔다. 문재인 관련주로 분류 된 바른손, 우리들휴브레인 반기문 관련주로 분류 된 성문전자, 보성파워텍 등 아주 급등한 종목은 2015년 기준 1000%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장주로 분류된 종목을 따라가는 건 현명하지 않다. 물론 단타와 수급을 근거로 매매하는 선수들은 가능할지도. 이러한 상승을 이어가다가 언제 급락하여 반토막, 반에 반토막이 날지는 예측하기 쉽지않다. 만약에 얼마 후에 반기문의 치명적인 대선 결격사유가 공개된다면?? 오늘의 급락 종목 반기문 관련주보성파워텍을 보자. 







단순히 반기문 사무총장의 친동생이 이사로 재직한다는 것으로만 엮였다가 이사사퇴해버리니 하한가를 가버렸다. 저런 고공비행하는 종목은 선수들의 영역이니 자신이 선수가 아니라면 쳐다도 보지 말자. 본업에서 힘이 없는 종목은 테마사유가 소멸해 버리면 한번에 가버린다. 






전설의 대선테마주 이화공영을 보자. 이명박관련주이면서 4대강 관련주이다. 4대강 사업과 대선테마주는 문제가 많지만 주식시장으로만 제한 해 놓고 보자면 대선후보자가 당선이 되고 그 당선자가 실제로 행하려는 사업까지 이어진다면 이화공영같이 동전주에서 25,538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맞출 순 없지만 현재 나와있는 정보로 어느정도 예측하고 베팅할 수는 있다. 


 오늘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대선테마의 종목은 본업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있으면서 동시에 대선테마주로 엮인 종목이다. 게다가 아직 대선테마로 빛을 못본 종목이기에 언제 후발주자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종목이다. 이를테면 신성솔라에너지, 휘닉스소재이다. 보성파워텍의 테마사유소멸로 보성파워텍 세력이나 개미투자자들이 다른 반기문주로 교체 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미 고공행진하고 있는 종목으로 갈 수도 있지만 보성파워텍의 세력은 이미 급등한 종목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신성솔라에너지의 본업 모멘텀(http://earthqute.tistory.com/11)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했다. 본업도 세계적 추세에 맞는 사업이고 반기문이 주재한 파리기후협약의 강력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이다. 만약 반기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UN출신을 내세우며 환경기후 혹은 대북정책에 관련한 공약을 내리라 예상할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힐러리관련주이기도 한데 미국 태양광 발전 규모를 2020년까지 140GW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기때문이다. 태양광은 신재생사업으로 지금도 정부에서 밀어주고 있지만 만약 반기문이 대선공약으로 관련정책을 낸다면???


휘닉스소재 역시 본업 모멘텀(http://earthqute.tistory.com/27) 과 함께  반총장과의 서울대 외교학과 동문으로 엮여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반기문관련주이지만 반기문테마주로 엮이지 않더라도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들이다. 삼성가의 홍라희 집안의 보광그룹 회사 상장사로 조사해볼 것이 많지만 단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박근혜-삼성-반기문. 휘닉스소재에 대한 내용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바란다.


추가적으로 에스아이리소스도(http://earthqute.tistory.com/14) 요새 눈여겨보고 있다. 원래는 이영애, 사임당 관련주로 주목하고 있었지만, 사임당 자료를 조사하다가 사진 한장을 보고 수상한 기운을 느꼈다.  새누리당의 정진석은 이영애 남편의 삼촌이다. 그렇다고 대선테마주로 바로 엮이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현 여당의 전략가라면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이영애를 그냥 놀리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렇기 위해선 최근 이영애가 출연하는 드라마인 사임당을 언론플레이로 띄워주는게 우선일테고. 이영애-사임당-박근혜-여당-삼성-반기문. 대선테마주로 엮이지 않더라도 엄청난 언론플레이로 강력상승 가능할 종목. 









또 지금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바닥을 기고 있는 김무성관련주나 안철수관련주가 매수타이밍에 적절하고, 문재인과 반기문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 중에서 주목받지 못한 종목을 공략하는 편이 비교적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이재 주목하기 시작한 이재명관련주(에이텍, 캠시스, 인터불스, 한네트 등)이나 이정현 관련주(동아에스텍, 남화토건, DSR제강 등)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환영합니다~


근혜 대통령의 러시아와 라오스 정상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확정됐다박 대통령은 9월 2일과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4일과 5일에 중국 항저우, 9월 8일과 9일에 라오스 비엔티안을 각각 방문한다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8일 러시아를 방문할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여기에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 주요 경제단체 대표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전문가학계,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거쳐 70개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박 대통령의 러시아 정상 방문에 함께 할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중소·중견기업 30공공기관 및 단체 21개이며 인원은 총 139명이다업종별로는 플랜트·엔지니어링이 7개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등이 이었다블라디보스토크가 극동지역에 위치한 항구인 만큼 농수산물 및 식품회사가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경제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일대일 상담회 등에 참가한다.

 

산업부는 라오스 경제사절단도 러시아와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 최종 81개사의 명단을 확정했다이번 경제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 수행 경제사절단으로 여기엔 대기업 12중소·중견기업50공공기관 및 단체 19개가 참가한다업종별로는 기계장비·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보안 6개 전기·전자 5개 자동차부품 5개 플랜트·엔지니어링 5개 농식품 5개 등이다.

 

라오스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 수는 약 100개이며-라오스 교역규모는 2015년 기준 19800만 달러에 불과하다그럼에도 이처럼 많은 기업인들이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것은 아세안(ASEAN) 국가인 라오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경제사절단이 일대일 상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개척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일대일 상담회 등에 참가하게 된다



. 출처 산업자원통상부



러시아 명단

연번

회 사 명

업종/분야

성 명

직 위

기관단체·공기업·병원 (21)

1

한국무역협회

기관·단체

김인호

회장

2

대한상공회의소

기관·단체

이동근

부회장

3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단체

임상혁

전무

4

중소기업중앙회

기관·단체

송재희

부회장

5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관·단체

강호갑

회장

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관·단체

김재홍

사장

7

가천대학교 한의학대학

기관·단체

박완수

한의학교수

8

경북대학교병원

보건의료

조병채

병원장

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기관·단체

현정택

원장

10

이화여자대학부속 목동병원

보건의료

유경하

목동병원장

11

전자부품연구원

기관·단체

박청원

원장

12

중소기업진흥공단

기관·단체

임채운

이사장

13

창업진흥원

기관·단체

강시우

원장

14

한국가스공사

에너지·환경

이승훈

사장

15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기관·단체

윤학수

회장

1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이영찬

원장

17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관·단체

정재훈

원장

18

(사)한국수입협회

기관·단체

신명진

회장

19

한국수출입은행

금융

최성영

본부장

20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기관·단체

한무경

회장

21

한러비즈니스협의회

기관·단체

박종호

대표

대기업 (19)

22

대신증권

기타산업

이어룡

회장

23

대우조선해양

플랜트·엔지니어링

백창섭

지사장

24

대한항공

항공

지창훈

사장

25

두산중공업㈜

플랜트·엔지니어링

김하방

부사장

26

디섹

플랜트·엔지니어링

김만수

사장

27

삼성전자

전기·전자

박상진

사장

28

쌍용건설

건설

김석준

대표이사

29

(주)한화

항공

김연철

대표

30

호텔현대

서비스

고승환

대표이사

31

현대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정수현

사장

32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엔지니어링

성상록

부사장

33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

정진행

사장

34

㈜현대종합상사

산업기자재

이재환

상무

35

현대중공업

플랜트·엔지니어링

가삼현

부사장

36

효성

기타산업

김종민

상무

37

CJ제일제당

소비재·유통

김철하

대표이사

38

LG전자

전기·전자

안승권

사장

39

㈜LS그룹

전기·전자

구자열

회장

40

SK루브리컨츠

제조업

이기화

사장

중소·중견기업 (30)

41

기보스틸

자동차부품

최승옥

사장

42

고려전선㈜

전기·전자

정용호

대표이사

43

경원네트웍스

무역

강경태

사장

44

경천식품(주)

농식품

김태윤

대표

45

네이버

IT·정보보안

김상헌

사장

46

뉴빛

소비재·유통

김현진

상무

47

더다함커뮤니케이션

기타산업

이창형

총괄이사

48

렉스피드

기타산업

이영기

사장

49

로자인

제조

신성철

기술이사

50

㈜메타바이오메드

보건의료

오석송

회장

51

법무법인 세종

기관·단체

김두식

대표변호사

52

법무법인 율촌

서비스

우창록

대표변호사

53

보광직물

소비재·유통

손영익

이사

54

보령제약㈜

보건의료

김은선

회장

55

삼강앰엔티㈜

플랜트·엔지니어링

송무석

회장

56

(주)선우상사

농상물외

정재구

대표이사

57

성진레미콘

산업기자재

양영남

회장

58

㈜신동에너콤

에너지·환경

김윤식

대표이사

59

신영무역

농식품

신경순

대표

60

㈜스마트코퍼레이션

전기·전자

최기석

대표

61

㈜에스엘에스컴퍼니

농식품

김수경

대표이사

62

에스제이코레

농식품

서만수

대표이사

63

유라코퍼레이션

제조및무역

이언석

법인장

64

이레테크

제조및무역

우시혁

사장

65

㈜인택

기타산업

이창선

사장

66

주성엔지니어링㈜

에너지·환경

황철주

대표이사

67

㈜태강기업

제조

임형택

대표이사

68

㈜피앤비

보건의료

김정례

사장

69

한국무역정보통신

IT·정보보안

서광현

대표이사

70

한국통산

기타산업

서일태

사장











라오스 명단

연번

회 사 명

업종/분야

성 명

직 위

기관·단체 (19)

1

대한상공회의소

기관·단체

박용만

회장

이동근

부회장

2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단체

박찬호

전무

3

한국무역협회

기관·단체

김정관

부회장

4

중소기업중앙회

기관·단체

박성택

회장

5

중견기업연합회

기관·단체

강호갑

회장

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관·단체

김재홍

사장

7

대구상공회의소/ 삼익THK

기계장비·자재

진영환

회장

8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스틸

기타산업

최충경

회장

9

성남상공회의소/ 이디

전기·전자

박용후

회장/대표

10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기타산업

나영식

이사장

11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기관·단체

이규대

회장

12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전기·전자

곽기영

이사장

13

한국무역보험공사

기관·단체

김영학

사장

1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관·단체

이영찬

원장

15

한국수입협회

기관·단체

신명진

회장

16

한국수출입은행

기관·단체

이덕훈

은행장

17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기관·단체

한무경

회장

18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기관·단체

이상훈

사장

19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기관·단체

염동관

부회장

대기업 (12)

20

디엘아이

에너지·환경

문홍성

사장

21

롯데리아

농식품

노일식

대표이사

22

삼성전자

전기·전자

박상진

사장

23

씨제이대한통운

소비재·유통

박근태

대표이사

24

에스케이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조기행

사장

25

엘지상사

기타산업

송치호

대표

26

진에어

항공·우주

최정호

대표이사

27

케이비캐피탈

기타산업

박지우

대표이사

28

한국서부발전

에너지·환경

조인국

사장

29

한화케미칼

기계장비·자재

김창범

사장

30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

정진행

사장

31

효성

기타산업

조현상

부사장

중소 · 중견 기업 (50)

32

고려전선

전기·전자

정용호

대표이사

33

금호

자동차·부품

이영희

대표이사

34

농업회사법인 도담

농식품

정순오

CEO

35

네이버

IT·보안

김상헌

사장

36

네브레이코리아

전기·전자

한상권

사장

37

니트로소프트

IT·보안

최종복

대표

38

동신폴리켐

기계장비·자재

장현봉

사장

39

두리기업

기계장비·자재

장진혁

과장

40

로스팅컴퍼니 로움

농식품

이동희

대표

41

로자인

기계장비·자재

신성철

기술이사

42

미래비젼통상

기타산업

강호정

사장

43

바이오쉴드

소비재·유통

임영춘

대표

44

바이오컨셉

의료·바이오

김영재

CEO

45

보광직물

소비재·유통

손영익

이사

46

보우실업

기타산업

김명자

회장

47

뷰티콜라겐

소비재·유통

이경숙

대표이사

48

삼덕상공

소비재·유통

김권기

사장

49

석우종합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장순봉

대표이사

50

성진레미콘

농식품

양영남

회장

51

신성솔라에너지

에너지·환경

이상권

전무

52

신화의료기

의료·바이오

황나은

해외마케팅총괄이사

53

아세아텍

기계장비·자재

김신길

사장

54

아이존

소비재·유통

장석종

대표

55

에이스엔지니어링

플랜트·엔지니어링

유인선

대표이사

56

에코쏠라텍

기타산업

정웅섭

대표이사

57

에코팩키징연구소

농식품

권기범

대표

58

에코힐링

의료·바이오

윤중호

회장

59

엠엔지이엔티

IT·보안

안성주

대표

60

애플애드벤쳐

IT·보안

장기진

대표이사

61

영일엔지니어링

기계장비·자재

이창은

대표이사

62

영진엘리베이터

기계장비·자재

김효식

대표

63

와이앤제이코리아

자동차·부품

최정기

전무

64

유케이비

에너지·환경

김진만

대표

65

이누크코리아

자동차·부품

전시우

사장

66

인텍

소비재·유통

양용만

부사장

67

자연지애

소비재·유통

반명숙

사장

68

정인무역

기계장비·자재

장인호

사장

69

제일산업개발

플랜트·엔지니어링

고중하

법인장

70

좋은차닷컴

자동차·부품

남준희

사장

71

지오씨엔아이

IT·보안

조명희

회장

72

케이디에프

기타산업

박성기

이사

73

케이씨이피 중공업

기계장비

윤성운

차장

74

코스코

무역

박미라

사장

75

크린아이

소비재·유통

송영심

사장

76

테크노빌리지

IT·보안

유인목

대표

77

포스테크

기계장비·자재

고종철

사장

78

푸드야식품

농식품

장준호

사장

79

피앤비

의료·바이오

김정례

사장

80

호수산업

기타산업

최현식

부장

81

희림종합건축사무소

기타산업

정영균

총괄대표



이미 먼저 러시아를 방문한 경제사절단의 소식이 들려온다. 기드온시스템은 일대일 상담회를 계기로 시영버스 8대에 교통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시범운영 출범식을 가졌다. 1000만달러 수출 규모의 시영·민영버스내 한국형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실시협약도 체결했다. 일양약품의 경우 신약 판매를 논의 중이던 러시아 알팜을 일대일 상담회에 초청, 2억달러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압축가스용기 전문제작회사 이엔케이도 상담회에 바이어로 참석한 아제르바이잔의 구네시사와 상담을 갖고 30만달러 규모의 가스저장 컨테이너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한백식품이 김자반 등 조미김과 참기름, 참깨 등을 포함해 향후 5년간 매년 10만달러의 수출을 추진키로 하는 등 케이푸드(K-Food)의 러시아 진출 성과도 거뒀다.



 얼마 전에 포스팅(http://earthqute.tistory.com/11)했던 신성솔라에너지가 라오스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었다. 이번 라오스 방문으로 신규 계약 및 MOU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의 태양광이 수력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태양광의 확대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 태양광발전 4기가와트(GW)시대가 온다고 한다. 2013~2015년 3년동안 태양광은 3.5%에서 6.9% 비중이 늘어난 반면에 수력은 같은 기간 9.0%에서 3.7%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수치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추세가 바뀌었다는 것을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절단의 라오스 방문이 기다려진다.



한 국가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정부에서는 양적완화정책으로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키려 한다. 이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에는 큰 도움이 된다. 보통 한국에서는 양적완화의 일환으로 SOC사업에 투자한다. 이를테면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이다. 완전 실패하고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지만. 최근 박근혜정부에서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여러 SOC사업에 투자를 발표했다. 그만큼 한국경기가 안좋고 위기라는 말에 가깝다. 올해들어 신공항사업, 한반도 둘레길 등 많은 사업을 발표했지만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은 규모가 무지하게 크다. 제3차 철도에 대한 투입 금액만 72조이다. 물론 이 사업은 4대강과 비교할 수 없다. 필자는 한국에서 서울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에 항상 불만을 갖어왔는데 이 사업은 지방의 원활한 이동수단이 되어줄 것이고 지방과 지방을 더욱 가깝게 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은 동아시아서부터 유럽대륙을 다 이으려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추친하고 있다. 때문에 동남아시아와 같은 저개발국가들의 SOC 사업을 지원 및 투자하기 위하여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래서 작년에 AIIB 관련주가 핫하기도 했지만 현 정부의 반중국정책으로 인해 그 모멘텀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로 철도사업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기술력을 인정을 받은 한국업체의 수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철도관련주만 보자.



현대로템(철도차량 제작, 방산사업)

대호에이엘(현대로템 1차하청업체, 철도차량의 골격 및 외관을 이루는 부품 공급)

대아티아이(철도신호제어 시스템)

리노스(열차무선통신)

비츠로시스(철도교통관제센터)


등등 철도섹터에는 더 많은 종목이 있지만 현재 관심있게 지켜보는 종목은 이정도이다(대아티아이, 비츠로시스 보유중). 이중에서 대장주는 현대로템이다. 위의 종목 중 유일한 대형주이고, 올해 초부터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한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1월 필리핀 MRT7 전동차 및 시스템(신호,통신 등) 공급 계약 5300억

3월 뉴질랜드 웰링턴 유지보수사업 1800억

4월  터키 이스탄불 전동차 공급 3580억

5월 말레이시아 KV MRT 2호선 2870억

6월 한국철도공사(KORAIL)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250) 공급 1010억

6월 방위사업청 전차,전투용,무한궤도식(한국형K1) 외주정비 940억

8월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계약 8890억 (현대로템 현재까지 사상 최고 수주)

8월  이란  전동차 사업 미수금 회수 835억 

?월  이집트에 1조 수주 유력 



현대로템의 기술력을 인정받기에 이러한 수주를 이어나가는 것도 있지만 수주내역 중에 동남아 지역의 공급이 눈에 띈다. 이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일대일로 전략이 이제 현실화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현대로템은 올해 초부터 코스피 종목 상승률 1위의 종목이다. 여기서 그 힘의 규모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대장이 가면 쫄병이 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주식시장에서 대형주들이 해외에서 대량의 수주를 하게 되면 그에 공급하는 중소기업들도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 섹터에 테마가 형성이 되고 대호에이엘과 대아티아이 같은 쫄병 종목들이 따라서 급등을 하는 것이다.   






한국의 제3차 철도망은 말할 것도 없다. 최근엔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신규사업이 추가되고있다. 어제자뉴스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21963  대전 지하철 1호선을 세종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기사가 떴다. 앞으로 일대일로와 제3차철도구축망, 그 외에도 현대로템 기술력 인정으로 인한 해외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2~9/3은 한러 정사회담이 열린다. 한국과 러시아의 사업은 항상 가스관, 철도 얘기가 자주 나온다. 혹시라도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철도얘기가 나온다면?? 현 정부의 태도로 인해 현재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1970년대에 중국의 가능성을 보고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낸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현재 제일 관심이 있는 국가가 북한이라고 한다.  북한, 러시아, 중국의 경계인 나진선봉지구가 일대일로의 시작점이라고 표현한다.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기대해 볼만한 시나리오이고 현재 그 기대감으로 스물스물 올라가는 중이다. 



 설사 철도부분에서 지금같은 수주가 계속해서 나와주지 않을지라도 앞으로 10년은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것이기에 철도섹터에는 계속 관심종목으로 두어야한다. 2016년 올해 현대로템이 공급한 계약은 2022년이 만기이다. 3차 국자철도망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그 때까지의 일감을 미리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현대로템 아래에 있는 중소기업회사들에게는 회사규모 대비 엄청난 호재이기에 한번 급등했다고 매도하여 버릴 종목이 아닌 급등 후 조정이 올때마다 계속해서 자금을 투입시킨다면 많은 수익을 안겨줄 종목으로 선정할 만 하다.


마지막으로 철도섹터의 모멘텀을 정리해보자.


1. 대장주인 현대로템의 기술력인정으로 해외수주 활발

2.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가능성

3.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4. 9/2~3 한러 정상회담

5. 9/6~7 박근혜 라오스 방문

6. 다음 대선, 야당에서는 대북정책 공약 가능성 혹은 반기문 대북정책(철도주는 대북관련주이기도 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2/0200000000AKR20160902065300003.HTML?input=1179m

오늘자 뉴스로 도로, 철도 예산을 10% 줄인다고 하는데 오늘 포스팅을 읽었다면 이정도는 단기 악재로만 받아들이면 될 듯 싶다. 대아이타이의 경우 1차급등으로 1000원 중반에서 3000원가까지 급등한 후 60일선부근까지 조정하고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다. 다음 달에는 어느 위치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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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철강, 조선, 스마트폰 중심의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최근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정, 집중 지원한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자율주행차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정밀의료

신약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세계최초 지상 UHD 도입

세계최초 5G 상용화

빅데이터

디지털콘텐츠

스마트디바이스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서비스.....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K-ICT전략 등 욕심내서 다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외에도 정책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야가 많다.


제3차 국가철도망

신공항

한반도둘레길

줄기세포규제완화 및 유전자분석 확대지원

핀테크

원격의료법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카

AIIB......




가끔은 너무많은 정책과 모멘텀으로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 종목이 정책적으로 지원된다고해서 들어갔다가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가 고점에 들어가서 물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 고점 대비 조정시 들어갔지만 반등은 없고 하락하기 일쑤다. 때문에 우리는 서로 엮여 있거나 중복되는 섹터를 통해 더 빠른시일 내에 혹은 이따금씩 시세가 분출되는 종목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정한 섹터와 현재 한국의 정책적모멘텀이 있는 종목 군 중 몇가지 섹터를 뽑아보았다. 






5G , 원격의료, 유전자분석, 스마트디바이스, 디지털콘텐츠, 스마트카, 전기차, 인공지능, 핀테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인터넷은행


이 섹터들은 또 하나의 섹터로 전부 연결되어 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더 나올 것이다. 이 많은 섹터를 공통적으로 묶고 있는 섹터는 무엇일까? 바로 정보보안이다. 그만큼 최근의 주목받고 있는 사업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와 관련한 사업이 많기 때문에 정보보안을 필수적이다. 애플에서는 지문인식을 사용한지 오래고, 최근 삼성이나 은행권에서 홍채인식을 통한 인증제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앞으로 정보보안 섹터에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보보안 섹터에는 많은 종목들이 있다.


한국정보인증

한국정보공학

한국전자인증

라온시큐어

이글루시큐리티

이니텍

등등


http://www.etnews.com/20160822000233  삼성스마트폰, 은행권, 금융권 생체인증 서비스 시작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9900 한국전자인증은 KB국민은행, SCI평가정보, AIM과 FIDO인증 서비스를 계약, 생체인증 서비스를 공급



이러한 보안인증관련 섹터가 중장기적으로 크게 가는 놈이 탄생하지 않을까. 물론 많은 사업군에서 꼭 필요한 분야이기에 전체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중 크게 가는 종목이 몇개 나오지 않을까. 오늘은 이 종목 중 한국전자인증에 대해서 살펴보려한다. 한국전자인증은 1999년 국내 최조 인증기관으로 최초로 인증센터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인증서를 발급해 온 업력이 있다. 또한 같은 섹터의 다른 종목들과 달리 유일하게 구분되는 지점이 하나 있다. 미국의 인공지능 회사인 AIBRAIN의 지분을 96.05%를 보유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다.




얼마전 알파고 이세돌 대결로 인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 후로 증권시장에서도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반짝 부각됐지만 실상 한국에는 인공지능 기술력이 없다. 기껏해봐야 로봇청소기, 공장자동화설비, 음성인식 같은 기술이지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인공지능관련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세계에서 인공지능의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부투 중인데 한국정부 또한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력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려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의 기술격차는 4.2년이다.




아마 실질적 인공지능관련주는 한국전자인증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가 지보라는 미국의 인공지능회사에 올해 초에 투자했지만 이미 시가총액기준으로 투자종목 제외). 에이아이브레인은 한국전자인증의 대표인사인 신홍식 박사가 CEO로 있고, 미국 MIT 출신인 보 모건 박사가 CTO, 애플의 시리(Siri)의 공동 설립자인 마크 드럼몬드박사가 컨설팅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 여러분야에 걸쳐서 꼭 사용될 보안인증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기대되는 한국전자인증에 관심가져 볼 만하다. 


또한 한국전자인증은 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아이폰7관련주이다. 한국전자인증의 생체인증기술은 아이폰용 바이오 생체 인증 서비스적용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하고 갤엣지7의 폭발 뉴스도 추가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7관련주가 반사이익될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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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는 기술적분석은 비효율적이고 복불복 특성을 갖고 있다고 얘기했었다

'기술적분석 믿을만 한가?'

http://earthqute.tistory.com/7

'신성솔라에너지 상승한 이유' 

http://earthqute.tistory.com/11


오늘은 신성솔라에너지가 추가상승한 이유에 대비해서 유비케어가 1차상승 후 보합인 이유에 대해서 기술적분석이 아닌 기본적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신상솔라에너지를 분석하며 필자는 한 종목을 분석할 때 모멘텀의 현실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유비케어를 검색하여 들어오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이 회사는 SK케미칼의 자회사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IT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전국 20,000여개의 병의원 약국의 외료네트워크를 보유하며  이를 활용하여 유팜몰, 미소몰닷컴을 통해 의약품 전자상거래, 의료소모품 유통사업 및 처방의약품 자동조제기 유통사업을 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U(유비쿼터스)-헬스케어솔루션과 기업임직원 대상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유비케어에서  가장 크게 기대하는 부분은 정책적모멘텀으로 원격의료서비스법 국회안건 통과이다. 이를 기다리는 같은 섹터에는 유비케어 외에도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소프트센 등 외에도 보안인증 종목이 있다. 보안인증 섹터는 요즘 주목하는 섹터들의 복합적인 모멘텀을 갖고 있는 회사로 기회가 될 때 따로 포스팅하겠다. 유비케어가 작년에 1차급등했던  이유는  그 맘 때즘 중국이 적극적으로 한국기업을 인수하는 움직임이 많았고 실제로도 많이 인수하고 있었는데 유비케어도 중국기업이 인수 기대감으로 급등하였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유비버스홀딩스에서 43.97%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최대주주변경 이슈야 실질적으로 회사의 매출에 도움이되는 경우는 급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유비케어의 경우에는 단순히 투자 목적의 인수이기 때문에 작년의 급등을 유지하기 힘들다. 이런 식으로 생각 해보자. 한 종목이 어떠한 재료로 인해 급등을 했는데 그 재료로 인한 매출발생은 2,3년 후이거나 정확히 추정하기 어렵다면? 매출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주식가치가 급등했다면 땡큐아닌가? 때문에 그러한 재료는 아무리 재료가 좋더라도 단기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 유비케어는 1차상승 후 급격한 조정을 거친 후 스믈스믈 올라가고 있다. 이는 정확히 박근혜가 지속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원격의료서비스법 안건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지금의 국회는 여소야대로 그 안건에 대해 불확실한 상황이다. 때문에 1차상승 후 2차상승까지의 기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의료, 제약 업계는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관건인 업계라 대형제약사들도 중소형 제약사들을 인수하며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는 만큼, 원격의료서비스 역시 한국이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멀지 않은 시간에 법안이 통과되리라 본다. 그것이 올해일지 2년이 걸릴지 얼마가 걸릴지는 누구도 맞출 수 없다. 하지만 여소야대의 20대국회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더 선명해 질 것이라 본다.





이렇듯 모멘텀의 추세파악을 통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원격의료서비스 통과에 베팅을 하면 OK,  기술적 분석으로 상승의 이유를 맹신할 수 없는 거래량, 매집정도를 보고 들어갔다가는 법안통과 탈락으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유비케어는 신성솔라에너지에 비해 확연히 모멘텀이 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원격의료법이 통과되야만 힘이 실리는 종목이기에 이 종목에 관심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현재 모멘텀이 강하게 분출되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보다는 좀 더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모든 종목이 갖고 있는 공통의 모멘텀이 있는데, 그것은 각 종목별 실적이다. 가장 큰 재료이기도 하다. 모든 종목의 모멘텀, 재료의 목적은 매출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함이니까. 



유비케어 분석차트


필자는 관종들을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보관한다. 위에서 파란선은 분기당 최저점, 빨간색은 최고점, 검은선은 평균값인 중심가격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주가 변화를 보기위함이다. . 아직까지 큰 매출을 내고 있지만 못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을 우상향 시키고 있고, 정책모멘텀(원격의료서비스법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기별 최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20대 국회가 개원한지 얼마 되지않아 여소야대로 불꽃을 튀기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유비케어의 현상태에서 어느날 원격의료서비스법안이 통과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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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기술적분석의 오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했는데, 그렇다고 기술분석에 무지하면 안된다. 윗꼬리, 아랫꼬리 양봉과 같이 기본적인 차트의 언어를 이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 거래량을 통해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지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를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차트의 기본적인 언어를 습득한 후에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거래량이 핵심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 완벽히 공감한다. 기회가 된다면 거래량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그럼 오늘은 신성솔라에너지의 최근 상승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한 종목을 매수할 때에는 그 종목의 모멘텀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한 종목을 매수할 때에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이 있다. 그것은 정책적 모멘텀(앞으로 정부에서 밀어주는 사업)이 있어야 하고 또 +@의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여러 개의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다. 가능성이 높은 모멘텀에 베팅하는 것이다. 베팅이라고 표현을 하면 도박 같지만 주식은 베팅이다. 아무리 좋은 모멘텀을 갖고 있어도 그것이 실현되는 것을 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급등한 뉴보텍의 예를 들면 문재인관련주 + 노후상수도교체에 관한 모멘텀이 섞여 있다. 꾸준히 정치뉴스를 봐왔다면 현재까지 야권의 대선후보에는 문재인 외에 없기 때문에 대선주자로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것이다. 노후 상수도 문제 역시 작년부터 나왔기 때문에 20대 총선공약(이미 지났지만)이나 앞으로 다가올 19대 대통령에 공략으로 나올 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는 것이다. 노후 상수도 모멘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작년 여름에 오랜 가뭄으로 전국적으로 물이 부족한 상황에 농촌지역 노후 상수도관의 누수율이 30%에 육박해 더욱 더 부각이 됐기 때문이다. 또 최근에는 시청 역 부근 지하철역 입구 주변의 지반이 노후된 수도관으로 주저앉기도 했다. 한국은 지방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수도관의 노후정도가 심각하다. 때문에 작년부터 뉴보텍과 비츠로시스(남경필테마주+ 노후수도관 + 스마트시티,고속도로,전력 등등)를 지인들에게 추천했다. 뉴보텍은 하수관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비츠로시스는 수처리 및 자동제어시스템 특허를 갖고 있고 아직 매수해서 보유중이다


 

이렇듯 신성솔라에너지 또한 여러 가지 모멘텀이 겹쳐있다.

나열해보자면

 

1. 반기문 관련주 (대선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2. 힐러리 관련주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 태양광 발전 규모를 2020년까지 140GW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3. 미세먼지 관련주 (미세먼지와 직접적인 관련주는 아니지만 환경측면에서 관련있다. 이는 전기차와도 조금연관이 있다. 얼마전부터 한국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고 이는 전기차수요가 늘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테슬라에서는 이미 옵션으로 차량지붕에 태양전지를 장착하여 판매한다.)

4. 태양관산업의 회복(중국정부의 자국 태양광업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으로 중국은 전세계에 과도한 공급을 하게 되면서 태양광업체들은 치킨게임을 하게 되었고 수많은 태양광회사들이 문을 닫았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그 중 살아남은 기업 중 하나이다. 최근 미세먼지, 파리기후조약, 오존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며 태양광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주문을 받았고, http://news.jtbc.joins.com/html/187/NB11292187.html 오늘자 뉴스를 보니 누진세모멘텀도 미약하게 생기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5. 3자 유상증자(미국의 선에디슨사에서 300억규모 투자)

6.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 중 가장많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인 신재생에너지사업 

 

이 많은 모멘텀들이 하나하나가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4번의 목록, 회사의 본업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발생하니 더할 나위 없는 종목이다. 여기에 이를 반영하는 하나의 핵심적인 공시가 있었는데 이 공시로 인해 나는 이 종목에 큰 비중을 실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0346171





 

작년부터 태양광산업 회복으로 수십억 규모의 투자를 받아오면서 올해 5300억 규모의 3자유상증자 공시를 한 것이다. 이번 3자배정의 이유 역시 아주 고무적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작년부터 한국기업은 물론 미국, 중국에서 공급계약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미 공장은 24시간 풀가동 중이고 수요에 맞춰 공급을 늘려가기 위한 공장증설이 그 이유이다. 때문에 대규모 주문을 했던 미국의 선에디슨사에서 300억규모의 투자를 한 것이다. 3자유상증자는 보통 호재로 작용하지만 3자유증을 받게되는 이유가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하는 잣대가 된다. 회사에 빚을 메꾸기 위한 증자라면 악재일 것이고, 공장증설이라든지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면 호재로 작용한다. 이번 2차상승으로 견인하는 역할 중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호재성 3자유증이 공시되면 유증받는 주식이 신주상장하는 날 이후부터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신성솔라에너지 같은 경우는 2016년 5월31일이 3자유상증자 한 물량이 신주상장하는 날이었고, 4거래일 후인 6월7일부터 급등했다. 만약 당신이 대규모 자금으로 주식을 받았는데 주가가 하락하게 냅두겠는가. 또한 작년부터 흑자전환하여 6분기 연속 흑자중이고, 162분기의 잠정실적이 몇일 전에 공개됐는데 전년 동기대비 396.37% 매출액은 5684500만원으로 42.0%증가로 발표됐다.



                                                    신성솔라에너지 셀/모듈 가동률

                  


또한 위의 모멘텀 중 아직 반영이 안된 재료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6118일은 미국대선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그 전부터 힐러리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주가는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할 것이다. 반기문 역시 마찬가지. 이 모멘텀들은 추후에 생각해볼 문제.

 

이렇게 태양광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고, 많은 모멘텀들이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에 1차급등 후 2차급등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1차상승 후 어느 이동평균선까지 조정을 하고 지지를 하고 바닥에서 거래량이 많이 나오고 하는 문제는 그저 보조지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세력들이 좋아하는 기술적 차트는 고점대비 반토막 이상 하락하고 바닥에서 거래량을 동반하며 매집을 하지만 그러한 종목은 널리고 널렸다. 그러한 흔적이 보일지라도 모멘텀이 꺽인다면 세력들도 매도할 것이다. 단일의 모멘텀으로 반짝하고 끝나는(단기) 종목이 얼마나 많은가. 포켓몬고, 신공항 인공지능 등등. 그러한 기술적 차트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종합하여 미래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분야를 예측하고 그것에 미리 베팅하는 것이 더 좋은 수익률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올 연말 쯤 신성솔라에너지의 주가가 어디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내년에는?

 


신성솔라에너지의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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