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로의 체험하는 세상


근혜 대통령의 러시아와 라오스 정상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확정됐다박 대통령은 9월 2일과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4일과 5일에 중국 항저우, 9월 8일과 9일에 라오스 비엔티안을 각각 방문한다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8일 러시아를 방문할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여기에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 주요 경제단체 대표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전문가학계,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거쳐 70개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박 대통령의 러시아 정상 방문에 함께 할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중소·중견기업 30공공기관 및 단체 21개이며 인원은 총 139명이다업종별로는 플랜트·엔지니어링이 7개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등이 이었다블라디보스토크가 극동지역에 위치한 항구인 만큼 농수산물 및 식품회사가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경제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일대일 상담회 등에 참가한다.

 

산업부는 라오스 경제사절단도 러시아와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 최종 81개사의 명단을 확정했다이번 경제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 수행 경제사절단으로 여기엔 대기업 12중소·중견기업50공공기관 및 단체 19개가 참가한다업종별로는 기계장비·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보안 6개 전기·전자 5개 자동차부품 5개 플랜트·엔지니어링 5개 농식품 5개 등이다.

 

라오스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 수는 약 100개이며-라오스 교역규모는 2015년 기준 19800만 달러에 불과하다그럼에도 이처럼 많은 기업인들이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것은 아세안(ASEAN) 국가인 라오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경제사절단이 일대일 상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개척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일대일 상담회 등에 참가하게 된다



. 출처 산업자원통상부



러시아 명단

연번

회 사 명

업종/분야

성 명

직 위

기관단체·공기업·병원 (21)

1

한국무역협회

기관·단체

김인호

회장

2

대한상공회의소

기관·단체

이동근

부회장

3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단체

임상혁

전무

4

중소기업중앙회

기관·단체

송재희

부회장

5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관·단체

강호갑

회장

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관·단체

김재홍

사장

7

가천대학교 한의학대학

기관·단체

박완수

한의학교수

8

경북대학교병원

보건의료

조병채

병원장

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기관·단체

현정택

원장

10

이화여자대학부속 목동병원

보건의료

유경하

목동병원장

11

전자부품연구원

기관·단체

박청원

원장

12

중소기업진흥공단

기관·단체

임채운

이사장

13

창업진흥원

기관·단체

강시우

원장

14

한국가스공사

에너지·환경

이승훈

사장

15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기관·단체

윤학수

회장

1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이영찬

원장

17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관·단체

정재훈

원장

18

(사)한국수입협회

기관·단체

신명진

회장

19

한국수출입은행

금융

최성영

본부장

20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기관·단체

한무경

회장

21

한러비즈니스협의회

기관·단체

박종호

대표

대기업 (19)

22

대신증권

기타산업

이어룡

회장

23

대우조선해양

플랜트·엔지니어링

백창섭

지사장

24

대한항공

항공

지창훈

사장

25

두산중공업㈜

플랜트·엔지니어링

김하방

부사장

26

디섹

플랜트·엔지니어링

김만수

사장

27

삼성전자

전기·전자

박상진

사장

28

쌍용건설

건설

김석준

대표이사

29

(주)한화

항공

김연철

대표

30

호텔현대

서비스

고승환

대표이사

31

현대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정수현

사장

32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엔지니어링

성상록

부사장

33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

정진행

사장

34

㈜현대종합상사

산업기자재

이재환

상무

35

현대중공업

플랜트·엔지니어링

가삼현

부사장

36

효성

기타산업

김종민

상무

37

CJ제일제당

소비재·유통

김철하

대표이사

38

LG전자

전기·전자

안승권

사장

39

㈜LS그룹

전기·전자

구자열

회장

40

SK루브리컨츠

제조업

이기화

사장

중소·중견기업 (30)

41

기보스틸

자동차부품

최승옥

사장

42

고려전선㈜

전기·전자

정용호

대표이사

43

경원네트웍스

무역

강경태

사장

44

경천식품(주)

농식품

김태윤

대표

45

네이버

IT·정보보안

김상헌

사장

46

뉴빛

소비재·유통

김현진

상무

47

더다함커뮤니케이션

기타산업

이창형

총괄이사

48

렉스피드

기타산업

이영기

사장

49

로자인

제조

신성철

기술이사

50

㈜메타바이오메드

보건의료

오석송

회장

51

법무법인 세종

기관·단체

김두식

대표변호사

52

법무법인 율촌

서비스

우창록

대표변호사

53

보광직물

소비재·유통

손영익

이사

54

보령제약㈜

보건의료

김은선

회장

55

삼강앰엔티㈜

플랜트·엔지니어링

송무석

회장

56

(주)선우상사

농상물외

정재구

대표이사

57

성진레미콘

산업기자재

양영남

회장

58

㈜신동에너콤

에너지·환경

김윤식

대표이사

59

신영무역

농식품

신경순

대표

60

㈜스마트코퍼레이션

전기·전자

최기석

대표

61

㈜에스엘에스컴퍼니

농식품

김수경

대표이사

62

에스제이코레

농식품

서만수

대표이사

63

유라코퍼레이션

제조및무역

이언석

법인장

64

이레테크

제조및무역

우시혁

사장

65

㈜인택

기타산업

이창선

사장

66

주성엔지니어링㈜

에너지·환경

황철주

대표이사

67

㈜태강기업

제조

임형택

대표이사

68

㈜피앤비

보건의료

김정례

사장

69

한국무역정보통신

IT·정보보안

서광현

대표이사

70

한국통산

기타산업

서일태

사장











라오스 명단

연번

회 사 명

업종/분야

성 명

직 위

기관·단체 (19)

1

대한상공회의소

기관·단체

박용만

회장

이동근

부회장

2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단체

박찬호

전무

3

한국무역협회

기관·단체

김정관

부회장

4

중소기업중앙회

기관·단체

박성택

회장

5

중견기업연합회

기관·단체

강호갑

회장

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관·단체

김재홍

사장

7

대구상공회의소/ 삼익THK

기계장비·자재

진영환

회장

8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스틸

기타산업

최충경

회장

9

성남상공회의소/ 이디

전기·전자

박용후

회장/대표

10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기타산업

나영식

이사장

11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기관·단체

이규대

회장

12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전기·전자

곽기영

이사장

13

한국무역보험공사

기관·단체

김영학

사장

1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관·단체

이영찬

원장

15

한국수입협회

기관·단체

신명진

회장

16

한국수출입은행

기관·단체

이덕훈

은행장

17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기관·단체

한무경

회장

18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기관·단체

이상훈

사장

19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기관·단체

염동관

부회장

대기업 (12)

20

디엘아이

에너지·환경

문홍성

사장

21

롯데리아

농식품

노일식

대표이사

22

삼성전자

전기·전자

박상진

사장

23

씨제이대한통운

소비재·유통

박근태

대표이사

24

에스케이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조기행

사장

25

엘지상사

기타산업

송치호

대표

26

진에어

항공·우주

최정호

대표이사

27

케이비캐피탈

기타산업

박지우

대표이사

28

한국서부발전

에너지·환경

조인국

사장

29

한화케미칼

기계장비·자재

김창범

사장

30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

정진행

사장

31

효성

기타산업

조현상

부사장

중소 · 중견 기업 (50)

32

고려전선

전기·전자

정용호

대표이사

33

금호

자동차·부품

이영희

대표이사

34

농업회사법인 도담

농식품

정순오

CEO

35

네이버

IT·보안

김상헌

사장

36

네브레이코리아

전기·전자

한상권

사장

37

니트로소프트

IT·보안

최종복

대표

38

동신폴리켐

기계장비·자재

장현봉

사장

39

두리기업

기계장비·자재

장진혁

과장

40

로스팅컴퍼니 로움

농식품

이동희

대표

41

로자인

기계장비·자재

신성철

기술이사

42

미래비젼통상

기타산업

강호정

사장

43

바이오쉴드

소비재·유통

임영춘

대표

44

바이오컨셉

의료·바이오

김영재

CEO

45

보광직물

소비재·유통

손영익

이사

46

보우실업

기타산업

김명자

회장

47

뷰티콜라겐

소비재·유통

이경숙

대표이사

48

삼덕상공

소비재·유통

김권기

사장

49

석우종합건설

플랜트·엔지니어링

장순봉

대표이사

50

성진레미콘

농식품

양영남

회장

51

신성솔라에너지

에너지·환경

이상권

전무

52

신화의료기

의료·바이오

황나은

해외마케팅총괄이사

53

아세아텍

기계장비·자재

김신길

사장

54

아이존

소비재·유통

장석종

대표

55

에이스엔지니어링

플랜트·엔지니어링

유인선

대표이사

56

에코쏠라텍

기타산업

정웅섭

대표이사

57

에코팩키징연구소

농식품

권기범

대표

58

에코힐링

의료·바이오

윤중호

회장

59

엠엔지이엔티

IT·보안

안성주

대표

60

애플애드벤쳐

IT·보안

장기진

대표이사

61

영일엔지니어링

기계장비·자재

이창은

대표이사

62

영진엘리베이터

기계장비·자재

김효식

대표

63

와이앤제이코리아

자동차·부품

최정기

전무

64

유케이비

에너지·환경

김진만

대표

65

이누크코리아

자동차·부품

전시우

사장

66

인텍

소비재·유통

양용만

부사장

67

자연지애

소비재·유통

반명숙

사장

68

정인무역

기계장비·자재

장인호

사장

69

제일산업개발

플랜트·엔지니어링

고중하

법인장

70

좋은차닷컴

자동차·부품

남준희

사장

71

지오씨엔아이

IT·보안

조명희

회장

72

케이디에프

기타산업

박성기

이사

73

케이씨이피 중공업

기계장비

윤성운

차장

74

코스코

무역

박미라

사장

75

크린아이

소비재·유통

송영심

사장

76

테크노빌리지

IT·보안

유인목

대표

77

포스테크

기계장비·자재

고종철

사장

78

푸드야식품

농식품

장준호

사장

79

피앤비

의료·바이오

김정례

사장

80

호수산업

기타산업

최현식

부장

81

희림종합건축사무소

기타산업

정영균

총괄대표



이미 먼저 러시아를 방문한 경제사절단의 소식이 들려온다. 기드온시스템은 일대일 상담회를 계기로 시영버스 8대에 교통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시범운영 출범식을 가졌다. 1000만달러 수출 규모의 시영·민영버스내 한국형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실시협약도 체결했다. 일양약품의 경우 신약 판매를 논의 중이던 러시아 알팜을 일대일 상담회에 초청, 2억달러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압축가스용기 전문제작회사 이엔케이도 상담회에 바이어로 참석한 아제르바이잔의 구네시사와 상담을 갖고 30만달러 규모의 가스저장 컨테이너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한백식품이 김자반 등 조미김과 참기름, 참깨 등을 포함해 향후 5년간 매년 10만달러의 수출을 추진키로 하는 등 케이푸드(K-Food)의 러시아 진출 성과도 거뒀다.



 얼마 전에 포스팅(http://earthqute.tistory.com/11)했던 신성솔라에너지가 라오스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었다. 이번 라오스 방문으로 신규 계약 및 MOU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의 태양광이 수력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태양광의 확대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 태양광발전 4기가와트(GW)시대가 온다고 한다. 2013~2015년 3년동안 태양광은 3.5%에서 6.9% 비중이 늘어난 반면에 수력은 같은 기간 9.0%에서 3.7%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수치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추세가 바뀌었다는 것을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절단의 라오스 방문이 기다려진다.



한 국가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정부에서는 양적완화정책으로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키려 한다. 이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에는 큰 도움이 된다. 보통 한국에서는 양적완화의 일환으로 SOC사업에 투자한다. 이를테면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이다. 완전 실패하고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지만. 최근 박근혜정부에서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여러 SOC사업에 투자를 발표했다. 그만큼 한국경기가 안좋고 위기라는 말에 가깝다. 올해들어 신공항사업, 한반도 둘레길 등 많은 사업을 발표했지만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은 규모가 무지하게 크다. 제3차 철도에 대한 투입 금액만 72조이다. 물론 이 사업은 4대강과 비교할 수 없다. 필자는 한국에서 서울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에 항상 불만을 갖어왔는데 이 사업은 지방의 원활한 이동수단이 되어줄 것이고 지방과 지방을 더욱 가깝게 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은 동아시아서부터 유럽대륙을 다 이으려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추친하고 있다. 때문에 동남아시아와 같은 저개발국가들의 SOC 사업을 지원 및 투자하기 위하여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래서 작년에 AIIB 관련주가 핫하기도 했지만 현 정부의 반중국정책으로 인해 그 모멘텀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로 철도사업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기술력을 인정을 받은 한국업체의 수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철도관련주만 보자.



현대로템(철도차량 제작, 방산사업)

대호에이엘(현대로템 1차하청업체, 철도차량의 골격 및 외관을 이루는 부품 공급)

대아티아이(철도신호제어 시스템)

리노스(열차무선통신)

비츠로시스(철도교통관제센터)


등등 철도섹터에는 더 많은 종목이 있지만 현재 관심있게 지켜보는 종목은 이정도이다(대아티아이, 비츠로시스 보유중). 이중에서 대장주는 현대로템이다. 위의 종목 중 유일한 대형주이고, 올해 초부터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한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1월 필리핀 MRT7 전동차 및 시스템(신호,통신 등) 공급 계약 5300억

3월 뉴질랜드 웰링턴 유지보수사업 1800억

4월  터키 이스탄불 전동차 공급 3580억

5월 말레이시아 KV MRT 2호선 2870억

6월 한국철도공사(KORAIL)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250) 공급 1010억

6월 방위사업청 전차,전투용,무한궤도식(한국형K1) 외주정비 940억

8월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계약 8890억 (현대로템 현재까지 사상 최고 수주)

8월  이란  전동차 사업 미수금 회수 835억 

?월  이집트에 1조 수주 유력 



현대로템의 기술력을 인정받기에 이러한 수주를 이어나가는 것도 있지만 수주내역 중에 동남아 지역의 공급이 눈에 띈다. 이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일대일로 전략이 이제 현실화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현대로템은 올해 초부터 코스피 종목 상승률 1위의 종목이다. 여기서 그 힘의 규모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대장이 가면 쫄병이 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주식시장에서 대형주들이 해외에서 대량의 수주를 하게 되면 그에 공급하는 중소기업들도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 섹터에 테마가 형성이 되고 대호에이엘과 대아티아이 같은 쫄병 종목들이 따라서 급등을 하는 것이다.   






한국의 제3차 철도망은 말할 것도 없다. 최근엔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신규사업이 추가되고있다. 어제자뉴스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21963  대전 지하철 1호선을 세종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기사가 떴다. 앞으로 일대일로와 제3차철도구축망, 그 외에도 현대로템 기술력 인정으로 인한 해외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2~9/3은 한러 정사회담이 열린다. 한국과 러시아의 사업은 항상 가스관, 철도 얘기가 자주 나온다. 혹시라도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철도얘기가 나온다면?? 현 정부의 태도로 인해 현재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1970년대에 중국의 가능성을 보고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낸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현재 제일 관심이 있는 국가가 북한이라고 한다.  북한, 러시아, 중국의 경계인 나진선봉지구가 일대일로의 시작점이라고 표현한다.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기대해 볼만한 시나리오이고 현재 그 기대감으로 스물스물 올라가는 중이다. 



 설사 철도부분에서 지금같은 수주가 계속해서 나와주지 않을지라도 앞으로 10년은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것이기에 철도섹터에는 계속 관심종목으로 두어야한다. 2016년 올해 현대로템이 공급한 계약은 2022년이 만기이다. 3차 국자철도망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그 때까지의 일감을 미리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현대로템 아래에 있는 중소기업회사들에게는 회사규모 대비 엄청난 호재이기에 한번 급등했다고 매도하여 버릴 종목이 아닌 급등 후 조정이 올때마다 계속해서 자금을 투입시킨다면 많은 수익을 안겨줄 종목으로 선정할 만 하다.


마지막으로 철도섹터의 모멘텀을 정리해보자.


1. 대장주인 현대로템의 기술력인정으로 해외수주 활발

2.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가능성

3.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4. 9/2~3 한러 정상회담

5. 9/6~7 박근혜 라오스 방문

6. 다음 대선, 야당에서는 대북정책 공약 가능성 혹은 반기문 대북정책(철도주는 대북관련주이기도 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2/0200000000AKR20160902065300003.HTML?input=1179m

오늘자 뉴스로 도로, 철도 예산을 10% 줄인다고 하는데 오늘 포스팅을 읽었다면 이정도는 단기 악재로만 받아들이면 될 듯 싶다. 대아이타이의 경우 1차급등으로 1000원 중반에서 3000원가까지 급등한 후 60일선부근까지 조정하고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다. 다음 달에는 어느 위치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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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종목의 성격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투자한다.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 그 중 소형주는 보통 스몰캡으로 유망주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소위 개잡주, 세력주, 급등주로 일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위 작전을 펼치는 외국인,  검은머리 외국인들은 사실 한국인들로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외국인인척하며 회사의 내부정보를 아는 자들이다. 법의 테투리 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이다. 이들이 소형주에서 작전을 펼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선 주식에 입문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가에 대해 잘못이해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를 나누는 정확한 수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주가를 보고 그 범주를 가늠한다. 하지만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종목명

 현재가 (16/09/01 기준으로 )

 한미약품

 595,000원

 현대차

 131,500원



한미약품과 현대차 중 어느회사의 가치가 클까? 한미약품이라고 답한 사람은 이 글을 끝까지 봐야한다. 

다음 예시를 보자.




 종목명

 현재가 (16/09/01 기준으로 )

 남선알미늄

 1340원

 지엠피

 4375원

*예시를 위한 종목일뿐 





시가총액액면가에 대한 개념을 모른다면  두 종목 중 지엠피의 기업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것이다. 시가총액이란 현재주가 x 총 발행주식수 로 그 기업의 현재가치를 수치로 보여준다. 4375원짜리 종목의 총주식수가 100개라면 437,500원 그 기업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1340원짜리 종목의 총주식수가 1000개라면 1,340,000원이 그 기업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액면가는 주식수와 관련이 있는데 종목마다 액면가 100, 200, 500, 1000, 2500, 5000원이라고 꼬리표처럼 붙어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총주식수 100개의 4375원짜리 종목의 액면가 500원인 회사가 주주총회를 거쳐 액면가 5000원으로 바꾼다고 한다. 액면가가 5000원으로 바뀌는 순간 이 종목의 주가는 4375원에서 43,750원인 회사가 된다. 대신 주식수는 100개에서 10개로 줄어드는 것이다. 시가총액의 변화는 없이 말이다. 때문에 매일 매매를 하며 종목의 규모를 파악할때 절대로 주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액면가는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이 가능하여 기업에서 원한다면 언제든지 주총을 거쳐 변환 가능하다. 변환하는 이유는 종목의 주가가 너무 싸서 잡주취급을 받으며 거래량 없이 매매가 안될 때 주가를 높여서 매매유동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1000원 짜리 종목과 5000원짜리 종목의 느낌을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된다. 반대로 삼성전자처럼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 이미 너무 상승한 종목이라 투자를 꺼려하기 때문에 액면분할을 하여 주식수를 늘리는 대신 주가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회사가 상폐직전으로 가게되면 감자를 하고 주식수는 현저하게 줄어들고 주가는 높아진다(액면병합과 같은 개념).


다시 남선알미늄과 지엠피를 보자.



종목명 

 현재가

시가총액 

총주식수 

액면가 

 남선알미늄

1340 

1476억 

110,179,000

 500원

 지엠피

4375 

404억 

 9,229,000

 500원


남선알미늄이 주가는 지엠피보다 낮지만 주식수가 10배가 많다. 그러므로 남선알미늄 기업가치가 지엠피보다 약 3배이상 높다. 시가총액을 모른다면 주가는 어느정도 높아 안정적인 느낌을 받아 매수했다가 엄청난 잡주에 투자할 수 있다. 물론 한 종목의 미래가치는 시가총액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지엠피는 현재 재정악화로 시가총액이 낮아졌지만 라미네이팅 부분 세계1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이다(종목추천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의 예시였던 한미약품과 현대차를 보자.




종목명 

 현재가

시가총액 

총주식수 

액면가 

 한미약품

595,000원

6조 2089억 

10,435,000

 2500원

 현대차

169,500원 

28조9664억 

 220,276,000


    5000원


현대차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전자, 한국전력 다음으로 한국에서 3번째로 큰 기업이다. 


시장에서 1000원짜리종목, 동전주라 일컫는 종목은 진정한 의미에서 주가가 1000원이하의 종목이 아니라 보통 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를 지칭한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하인 기업들은 재무제표를 보면 대부분이 적자회사이다. 사실 이런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2배,3배를 넘어서 10배의 수익은 항상 시가총액 1000억원 근처인 종목에서 나온다. 2,3배정도 급등하는 경우는 적자축소하거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재료로 세력들이 개입을 하는데 이렇게 단기간 내에 몇 배씩 급등이 가능한 이유는 중대형주에 비해 이러한 종목들은 적은 자금으로도 주가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500억이 기업에서 움직이지않는 최대주주물량 같은 것을 제외한 유통주식수가 10%라면 50억의 자금갖고 주가를 마음대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것이다. 10배이상의 상승이 나오는 종목은 1000억 부근에도 유망한 종목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상승이 나오는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는 평소 관심이 있는 시가총액 1000억부근의 종목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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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한국증권시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상한가 2015년 6월, 기존의 상하한폭 15%에서 30%로 올리기 전에는 상한가를 먹은 종목이 다음날 또 급등하는 가능성이 꽤 많았다. 상한가에 올라타도 다음날 작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얘기다. 물론 그때도 상따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마냥 쉽지 않았지만. 하지만 작년 가을 이후부터는 지금까지 계속되는 시장을 보면 상한가 이후의 추가 상승은 손에 꼽을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하다.  


현재까지 노출된 큰 악재에는 미국의 금리인상, 브렉시트, 사드배치 정도가 있다. 물론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거대악재가 지속될 떄는 소위 잡주장이거나 종목별 장이 판을 휘어잡는다. 그래서 요즘은 대선테마나 정책테마주가 더욱 활개를 친다. 하지만 요즘은 이마저도 시원치 않다. 상한가 이후 추가상승은 커녕 급등하는 날 윗꼬리를 남기며 고점을 형성한느 종목이 파다하다. 작년 여름 말 즈음부터 붉어져오른 가장 큰 악재는 역시 금리인상이다.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보통 각 나라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다. 한국의 금리가 너무 낮아 증권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미국경제를 포함한 세계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 미 연준에서 금리인상을 서두르려는 이유는 경기가 어려울 때 경기부양을 위해 푼 어마어마한 자금과 회복되고 있는 경제가 결합하여 더 큰 버블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인다. 




그렇다면 금리인상 바로하면 되는데 왜 안하느냐. 예전에 미국과 밀접하게 관계된 다른 나라 혹은 세계경제와 상관없이 급격한 인상을 시도했다가 멕시코에게 엄청난 경제타격을 입려 비난을 받았던 일이 있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경제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미국이 세계경제를 걱정한다기보다 결과적으로 미국에게도 안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준위에선 우리는 남들따위 신경쓰다간 우리가 어려워지니 우리먼저 치고나가자는 매파 집단과 결국 그 결과는 우리에게 돌아오니 세계경제와 맞춰가자는 비둘기파 집단으로 팽팽하게 대결중이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은 늦춰질뿐 시간이 지날수록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올해에 9월과 12월에 2번의 FOMC가 남아있다. 우리의 관전 포인트는 9월에는 동결하고 12월 한번의 인상을 하는지, 9월에도 하고 12월까지 두번을 하는지이다. 만약 후자라면 코스피지수는 급락하며 1800대를 다시 구경할 것이다. 올해가 지나더라도 미국의 금리인상은 앞으로 매년 수차례 할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리인상이 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악재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만큼 앞으로도 세계경제가 급격하게 좋아질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브렉시트도 요즘 기사가 안나올 뿐이지 후폭풍이 언제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브렉시트로 인해 복잡하게 얽혀있는 거대한 자본의 추락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 이를테면 영국의 기관들이 브렉시트 만류에 베팅을 걸어서 엄청난 손실을 봤는데 숨기고 있다든지, 한국 기관 역시 개미들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펀드자금을 영국계에 투입했다든지. 뿐만 아니라 한국과 연관이 깊은 미국, 중국, 홍콩 등에 자금들이 서로 얽혀있어 어디서 이상한 악재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또한 사드배치 역시 정권이 바뀌지 않은 이상 박근혜정부 임기동안은 해결되지 않을 분위기다. 아마 내년 2017년 말 대선때 정권교체가 된다면 모를까. 이런 연속적인 거대악재의 후폭풍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일정 비율의 현금을 확보하여 현금도 하나의 종목으로 설정 해 보유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분명 그렇게 생각되어질 날이 언젠간는 또다시 올것이다. 세계의 여러 경제석학들이 세계금융위기가 10년 주기로 한번씩 오며, 리먼사태 이후로 10년은 2018년이라며 겁을 준다. 각종 수치들이 들이밀며. 그래서 강남의 큰 손들은 세계에서 가장안전한 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라를 사들인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우리는 이미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달라가 급등하는 경험들을 했으니. 그러한 금융위기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그러한 전문적 견해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진 못한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대응법을 만들어놓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자신의 자산을 분산하여 현금을 보유하든 달라를 사든. 리스크 관리는 각자하는 것이다. 미리 준비하자.  


앞서 얘기했듯이 한국은 드라마관련주, 엔터테인먼트는 사드악재로 하락에 하락을 이어가고있다. 그럴 명분이 큰 것이 한국의 전체 수출의 24%는 중국이기도 하지만 한류의 분위기를 가장 잘 타는 곳이 중국이기도 하다.  얼마 전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를 자기 남편이라고 하는 중국의 많은 여성들이 속출했고 중국의 정부에서는 송중기주위보까지 발령했었다. 한국 드라마수출에서 중국비중이 크긴 하지만, 드라마 속 주인공이 착용한 악세사리나 의류 등의 추가판매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니 한국 드라마와 K팝등의 사드영향은 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사드배치를 밀어붙이는 이번 박근혜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는 중국관련주는 반등하더라도 쳐다도 보지 말자고 저번 포스팅에서 다루었었다.  

http://earthqute.tistory.com/14  사드와 에스아이리소스, 사임당 그리고 이영애


8/29일 오늘은 '닥터스'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가 하는 날이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의 주연 드라마인데, 아직 1회 시청전이다. 보통 드라마 관련주는 드라마 시청 전 2달전부터 기대감으로 상승하기 마련인데, 이 드라마에 투자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폭락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드라마관련주랑은 성격이 조금 다르다. 와이지는 엔터테인먼트 사상 첫 드라마투자한 회사인데, 일반 드라마 관련주의 경우 보통 소형주(시가총액 2000억이하의 매출이 크지 않은 회사)인 경우가 많은데 와이지같은 경우는 중형주에 가깝다. 그래서 전자의 경우는 드라마의 기대감으로 꽤 큰 상승으로 단기적으로 큰 수익률을 볼 수 있겠지만, 중형주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가능성이 많다. 실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사임당 관련주인 에스아이리소스의 경우 분기당 매출이 40-100억을 상회하고 연매출이 200-300억원대를 발생시키는 회사이다. 와이지의 분기당 매출 400-700억, 연 1500-1900억이다. 최근 기사에선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0565 사드로 꽉 막힌 韓中 담, '보보경심'이 뚫는다!..90억 中수출 쾌거

라는 기사를 내보니고 있고 90억이라는 매출은 에스아이리소스 같은 소형주에겐 분기실적만큼의 매출이지만 와이지한테는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은 수 있다. 물론 오늘 첫방송에서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 높은 시청률로 간접광고등으로 추가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드라마 관련주에 비해 꽤 무거운 중형주에서는 반응이 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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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는 3개월 전인 5월에  텐센트라는 중국모바일티켓팅 1위 업체와 웨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호재성 재료가 생겼지만 그보다 더 큰 악재인 사드배치로 오히려 하방을 향하는 중이다. 또한  자회사인 YG PLUS  또한 화장품이나 한류와 관계된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사드악재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아마 주주들이 가장 걱정하는 지디의 입대가 가장큰 악재로 남아있다. 때문에 지금은 사드악재가  해소되지 않은 이상 와이지엔터의 모멘텀은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굳이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주말에 있었던 잭슨홀 미팅에서 자넷옐런의 매파적 발언으로 2016년 한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아주 높아졌고, 자넷 옐런의 다음 발언이 9월 FOMC에서 금리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상승을 기대하긴 힘들어졌다. 이제 금리인상에서 우리가 지켜봐야할 포인트는 9월이나 12월에 한번 하는지 혹은 9월에도 한번하고 12월에도 한번하여 올해에 2번하는지를 기다려야한다. 또한  중국 CCTV에서는 광전총국이 9월1일부터 한류제재한다는 명문규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5sb4&fldid=538&datanum=90804&q=%C1%DF%B1%B9%20%B1%A4%C0%FC%C3%D1%B1%B9&_referer=V7kfJwkeLEGMZxGlgqZEmaTNAIHDHbx52XA91IYXe-FvokjZcwffFYaF3e1J.34e_QcVt_SVFJA0 중국의 위성텔레비전에서 한국 연예인의 출연을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서 중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갖는다. 여지껏 중국의 사드보복은 정부 측 차원에서는 없었는데 이번 중국방문 때 시진핑 주석의 어떤 발언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브렉시트와 사드악재도 해소되지 않고  그보다 더욱 큰 악재가 있는 상황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보보경심으로 인해 과연 상승할 수 있을까?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환영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철강, 조선, 스마트폰 중심의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최근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정, 집중 지원한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자율주행차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정밀의료

신약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세계최초 지상 UHD 도입

세계최초 5G 상용화

빅데이터

디지털콘텐츠

스마트디바이스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서비스.....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K-ICT전략 등 욕심내서 다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외에도 정책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야가 많다.


제3차 국가철도망

신공항

한반도둘레길

줄기세포규제완화 및 유전자분석 확대지원

핀테크

원격의료법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카

AIIB......




가끔은 너무많은 정책과 모멘텀으로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 종목이 정책적으로 지원된다고해서 들어갔다가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가 고점에 들어가서 물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 고점 대비 조정시 들어갔지만 반등은 없고 하락하기 일쑤다. 때문에 우리는 서로 엮여 있거나 중복되는 섹터를 통해 더 빠른시일 내에 혹은 이따금씩 시세가 분출되는 종목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정한 섹터와 현재 한국의 정책적모멘텀이 있는 종목 군 중 몇가지 섹터를 뽑아보았다. 






5G , 원격의료, 유전자분석, 스마트디바이스, 디지털콘텐츠, 스마트카, 전기차, 인공지능, 핀테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인터넷은행


이 섹터들은 또 하나의 섹터로 전부 연결되어 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더 나올 것이다. 이 많은 섹터를 공통적으로 묶고 있는 섹터는 무엇일까? 바로 정보보안이다. 그만큼 최근의 주목받고 있는 사업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와 관련한 사업이 많기 때문에 정보보안을 필수적이다. 애플에서는 지문인식을 사용한지 오래고, 최근 삼성이나 은행권에서 홍채인식을 통한 인증제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앞으로 정보보안 섹터에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보보안 섹터에는 많은 종목들이 있다.


한국정보인증

한국정보공학

한국전자인증

라온시큐어

이글루시큐리티

이니텍

등등


http://www.etnews.com/20160822000233  삼성스마트폰, 은행권, 금융권 생체인증 서비스 시작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9900 한국전자인증은 KB국민은행, SCI평가정보, AIM과 FIDO인증 서비스를 계약, 생체인증 서비스를 공급



이러한 보안인증관련 섹터가 중장기적으로 크게 가는 놈이 탄생하지 않을까. 물론 많은 사업군에서 꼭 필요한 분야이기에 전체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중 크게 가는 종목이 몇개 나오지 않을까. 오늘은 이 종목 중 한국전자인증에 대해서 살펴보려한다. 한국전자인증은 1999년 국내 최조 인증기관으로 최초로 인증센터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인증서를 발급해 온 업력이 있다. 또한 같은 섹터의 다른 종목들과 달리 유일하게 구분되는 지점이 하나 있다. 미국의 인공지능 회사인 AIBRAIN의 지분을 96.05%를 보유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다.




얼마전 알파고 이세돌 대결로 인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 후로 증권시장에서도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반짝 부각됐지만 실상 한국에는 인공지능 기술력이 없다. 기껏해봐야 로봇청소기, 공장자동화설비, 음성인식 같은 기술이지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인공지능관련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세계에서 인공지능의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부투 중인데 한국정부 또한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력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려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의 기술격차는 4.2년이다.




아마 실질적 인공지능관련주는 한국전자인증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가 지보라는 미국의 인공지능회사에 올해 초에 투자했지만 이미 시가총액기준으로 투자종목 제외). 에이아이브레인은 한국전자인증의 대표인사인 신홍식 박사가 CEO로 있고, 미국 MIT 출신인 보 모건 박사가 CTO, 애플의 시리(Siri)의 공동 설립자인 마크 드럼몬드박사가 컨설팅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 여러분야에 걸쳐서 꼭 사용될 보안인증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기대되는 한국전자인증에 관심가져 볼 만하다. 


또한 한국전자인증은 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아이폰7관련주이다. 한국전자인증의 생체인증기술은 아이폰용 바이오 생체 인증 서비스적용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하고 갤엣지7의 폭발 뉴스도 추가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7관련주가 반사이익될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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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dart.fss.or.kr/   


다트는 국가기관으로 분기보고서부터 사업보고서 등 한 회사의 모든 공시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한다. 상장회사 뿐만 아니라 비상장회사의 분기보고서도 찾을 수 있다. 




2.  http://kr.investing.com/


세계의 주요 경제스케쥴을 제공하며 이와 연계하여 각종 지표들도 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로도 가능하다.





3. http://www.globalwatch.co.kr/


전세계 증시를 한 화면에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수, 지표들을 제공한다. 장점은 여러 지표들을 한눈에 차트로 볼 수 있다.








4.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한국의 총 인구수, 서울 인구수 등 한국과 관련한 모든 수치를 찾아볼 수있는 통계청 사이트. 




5. http://www.gametrics.com/


게임종목을 분석할 때 유용한 자료 제공. 현재 피시방게임순위 등을 제공한다.






6. http://www.dartme.com/


관심종목들에 대한 새로운 공시를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



7. http://www.kita.net/

한국무협협회 공식사이트로 각종무역통계 제공


 



8. http://www.thebusiness.kr/


증권과 관련한 한국의 경제, 정책, 정치, 사회의 뉴스 제공




9. http://www.arg.co.kr/atlas/client/html/index.html#


스마트폰 관련 전문 뉴스를 다루며 주간 스마트판매량 순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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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비율매도법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오늘 설명하려는 비율매도는 장기적 전망이 좋은 종목에 한정해서 이야기하겠다. 보통 장기투자는 소액의 투자자보다는 큰 규모의 자금을 운영하는 투자자에게 어울린다. 큰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비율매도가 필요없다. 그들에게는 단 돈 몇십, 몇백만원이 아쉬운 사람들이 아니니까. 때문에 그들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종목을 선정하고 그냥 냅두면 된다. 하지만 은행이자도 아쉬운 개인투자자에게는 장기투자하는 기간동안의 상승과 하락을 견디긴 쉽지않다. 물론 소액으로 장기투자하여 낸 수익은 시간대비 효율도 크지않다. 그래서 소액투자자들에게는 적절한 비율매도를 통해 장기투자 하는 종목의 물량을 늘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전망이 좋은 종목을 찾아 매수를 하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는데, 그 종목이 30% 상한가를 갔다가 20%로 떨어진다. 여기서 어떻게 할것인가. 다음날은 15%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한가를 간다. 그 다음날부터주욱 하락하여 급등 직전가격까지 하락한다. 2개월 후 연상을 간다. 설명을 위해 극단적인 변동성을 예로 들었지만, 이러한 상황을 보면 어떤 생각이드는가. 과연 그 파동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맞출 수 없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 파동에 휘말리지 않고 파도를 타는 방법이 있다. 


다음 한 종목의 차트를 보자







한 종목이 오랜하락으로 저평가라 생각되어 01/08일 27000원에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매수했다고 가장하자. 어제 장대양봉을 만들고 오늘도 상승할 것 같다. 다음 날은 어떻게 될까? 




하락이다. 장대양봉 전가격보다 더 하락했다. 다시 상승하겠지. 난 장기로 들어왔으니까. 




좋아.




그래 가는거야~




아... 하지만 뭐 아직 수익권인데 뭐 반등하겠지




매수한지 4개월 후....



아 내 4개월이라는 시간... 고점에서 팔걸(고점인줄 어떻게 알어)

지금이라도 팔까...



매도 2개월 후 



이 종목은 현대건설의 최근 차트이다. 현대건설을 추천하기 위한 예시는 아니지만. 단순히 아무리 장기투자의 목적으로 들어갔다 할지라도 소액의 개미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허무하게 그지없다. 매수하자마자 시작된 장대양봉시 비율매도를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몇일 후에 판가격보다 훨씬 더 싼가격에 더 많은 물량을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매물대나 거래량 그러한 보조지표도 참고해도 좋지만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적은 물량으로만 시도한다면 조정없이 우상향하는 종목도 놓치지 않는다.






 "50%"


50%라는 수치는 자신이 장기적 전망을 예상한 기간동안 어떠한 일이 있어도 건드리지 않는 수량으로 설정한다. 나머지 50%수량만을 갖고 상승시 매도를 하고 하락시 매수를 한다. 자신이 장기적 전망을 보고 선정했다면 상한가를 가든 2연상을 가든 자신이 정한 기간동안은 계속 보유하는 물량 수치이다. 





무조건 홀딩하는 50%수량 외의 50%는 유동적인 물량으로 상승과 하락때 매수매도를 한다. 50%물량이라고 해서 상승시 한번에 반의 물량을 매도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경험이 어느정도 쌓이기 전까지는 10%의 물량만을 갖고 상승시 매도하고 하락시 재매수하여 물량, 즉 주식수를 늘리는 경험을 해보아라. 그 이후에는 경험에따라 그 비율을 늘려도 후회하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상승과 하락의 파도를 탄다고 해서 분봉을 보며 비율매도를 하라는 이야기는 절대아니다. 비율매도할 때에는 분봉보다는 일봉을 보자. 단타위주로 매매를하는 사람들이 급등하는 종목을 하루에 모든 물량을 분할매도 하는 것이 아닌, 장기투자 성격인 만큼 조금 더 큰 파도를 타는 비율매도를 하자는 이야기다. 물론 종목에 따라 하루에도 변동성이 심한 종목들은 적은 비율로 매도해볼 수 있겠다. 일단은 10% 이하의 물량만 갖고 경험해보자. 

다시 현대건설의 차트를 보자.






실전 예를 들어보자. 01/08일 매수한 이후로 장대양봉이 나온다. 그럼 적은 비율로 매도를 하는 것이다. 10%정도의 비율만 매도한다면 만약 조정이 안오고 계속 상승한다면 아쉬워할 것 없이 나머지 90%물량으로 수익을 보면 되는거이다. 10%의 비율매도는 만에 하나 하락시 대처할 물량을 확보해 놓는다는 개념이다. 급격한 조정이 오면 다시 물량 재투입. 그 후 또 전고점을 뚫고 강한 상승이 나오면 10%비율매도 후 지켜본다. 비율매도한 시점부터 한 단계씩 더 강한 상승이 나올때마다 추가 10% 비율매도를 한다. 비율매도한 물량은 급격한 조정이 나오지 않은 이상 끝까지 추가매수하지 않고 기다린다. 현대건설의 경우 상승시마다 비율매도를 하여 50%까지 다 했다면 몇개월 후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재매수 할 기회가 왔다. 급락이 안나온다면 보유하고 있는 물량으로만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된다. 혹여나 회사의 악재나 대외변수, 심지어 단순히 단기급등으로 인한 이익실현이 나온다면 비율매도한 금액을 다시 재투입. 재투입 기회가 안온다는 얘기는 좋은 얘기다. 보유종목이 계속 상승한다는 얘기이니. 이처럼 적은 비율로 매도를 한다면 한 종목을 전부 매도해서 후에 급등할 것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고, 장대양봉이 나오면 급등할때 하락할까봐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두 경우다 비율매도로 대처가능하니까.



수많은 상황들이 있지만 전고점 부근의 상승으로 예를 들면 한 종목이 전고점을 뚫고 올라갈지 내려갈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신의 경험치에 따라, 또는 가능성베팅에 따라 10~50%비율로 매도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상승에 베팅을 하더라도 10%정도는 비율매도를 한다. 만약 상승에 베팅을 했는데 쌍고점을 만들며 급락한다면 비율매도한 금액을 다시 매수하여 주식수를 늘리면 이득이 되기때문이니까. 이 행위는 소액투자자한테는 기회비용 부분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된다. 3년-5년 생각하고 들어간 종목이 3년동안 박스권이라면 3년후의 심정은 정말이지 허무할 것이다. 때문에 이번 상승에 전고점을 못뚫은 것은 아쉽겠지만 물량은 조금이라도 늘렸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그 다음은 언제 올지모르는 다음 상승을 다시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전고점 부근에서 이미 수익률이 20%정도이면 소액의 개미투자자입장에서는 20% 수익이 날아갈까봐 조마조마하다. 그래서 100%매도를 했는데 호재뉴스가 터지며 전고점을 뚫고 상승한다면. 그래서 장기적전망으로 설정한 종목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50%물량은 건들지 말자는 것이다. 드문 일지만 50%물량이라도 끝까지 들고 있어야 가끔씩 증권뉴스에서 뜨는 200%, 300% 심지어는 10배이상의 급등을 먹을 기회라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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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식거래하는 계좌를 단일계좌로 사용한다. 하지만 오랜 증권경험을 한 사람들은 최소 2개 이상 5개까지도 사용하는 사람을 보았다. 주식계좌가 여러개면 투자금을 옮기기 불편할텐데 왜 그렇지? 그렇다 불편하기 때문에 만드는거다. 오늘은 왜 주식계좌를 여러개를 만들어서 관리해야하는지 왜 불편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매매를 하다보면 사람들은 소위 장기종목, 중기종목, 단기종목, 스윙매매 등등 성격을 구분하곤한다. 매매경험이 많지않은 사람들이나 투자금이 적은 사람들은 들쑥 날쑥하는 주가들을 경험하며 장기보다는 중단기매매를 선호하게 되는데 경험해보면 생각보다 그 파도를 타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나도 워렌버핏처럼 장기종목에도 투자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시드(seed)머니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이런 경험을 하며 한 계좌안에서 중장기 성격과 단기, 혹은 세력주들과 섞여들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한 번 생각해보면 다들 이런 경험 있을 것이다. 장기와 단기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급등주의 종목이 급락을 하게되면 맥박이 빨라지며 이성을 잃은 채 장기의 종목의 자금을 빼서 급등주에 밀어넣는다...물론 초창기에나 겪는 실수지만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여도 자신이 초기에 설정해 놓은 분배방식과 상관없이 투자가 될 경우가 은근히 많다.  자신이 처음 구분해놓은 성격별 투자금이 섞여들어 더 큰 자금이 단기종목이나  급등주로 가게된다. 그렇기에 애초에 처음부터 매매하는 성격을 계좌로 구분해 자금을 한정 해 놓는것이다. 예를 들면 장기계좌, 중단기계좌, 급등주 3개의 계좌로 나눌 수 있다.







처음 증권계좌에 자금을 넣을 때부터 알맞은 자금비율을 투입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금은 1억이라면 5천~7천은 장기계좌에, 2천~3천은 중단기, 1천~2천은 급등주. 이렇게 설정을 해놓으면 급등주 계좌의 모든 종목이 상폐를 한다하더라도 자신의 투자금 중 10~20%일뿐이게 된다. 물론 10%도 큰돈이지만. 이렇게 나누어 놓지않는다면 우리에겐 가끔씩 이성을 내려놓고 베팅을 할때가 있다. 오랜만에 급등주 몰빵?


이러한 계좌분할관리로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수도 있다. '급등주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시장에서 20~30%씩급등하는 것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남의 돈,공짜돈으로 급등주에 투자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5천을 넣은 중장기 계좌에서 생긴 수익을 다른 계좌로 이체시키는 것이다. 수익자금 중 5:5 6:4 혹은 9:1 등 본인의 비율을 설정해 중단기 계좌와 급등주 계좌에 나누어 넣는다.  그렇게 모인 급등주 계좌는 순전히 남의 돈만으로 굴리는 계좌로 설정할 수 있다. 그러한 자금으로 굴리는 것은 훨씬 더 부담이 없는 상태에서 매매를 진행할 수 있고 초기 투자금에서 급등주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없다. 


또 하나의 팁을 주자면 여러 대형증권사들이 있는데, 장기계좌 같은 경우는 수수료가 비싼 회사도 상관없다. 어차피 매매안할려고 만든 계좌이니까 수수료가 비싸면 더 매매를 안하게 된다. 또 매매하기 불편한 HTS,MTS로 악명높은 회사들이면 더 좋다. 때문에 더더욱 안보고 매매를 제한 할 수 있다. 요즘은 신규가입자에게 몇년간 수수료를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굳이 은행을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으로(비대면계좌) 몇 분이면 계좌생성이 가능하다. 오늘 당장 증권계좌를 분할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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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드와 관련하여 중국관련된 종목이 급락 중이다. 대표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드마라 같은 중국관련 종목들이 하락중인데 사실 웃기는 이야기다. 한국의 수출 중 중국에만 수출하는 비중이 24%이다. 앞으로 주목해야할 사업중에 전기차만 놓고보자면 전기차시장 중 가장 큰 곳이 중국이다. 이미 중국에서 삼성과 엘지는 블랙리스트에 오른지 꽤 됐다. 작년 사드거론때부터. 한류,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축이될 사업도 타격을 입고 비단 한 분야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에 데미지를 줄 것이라는 것은 예상됐다. 단지 시장에서는 특정 모 연예인 계약취소 등을 거론하며 엔터분야에서 먼저 시작됐을 뿐이지. 중국과 영향이 큰 종목은 단기반등이나 상승을 하더라도 일단 내년 대선까지 그저 지켜만 봐야될 것이다. 그 이유는 중국이 현재 보복하고 있는 수준이 정점인 것인지, 아님 겨우 시작일 뿐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오늘은 한 드라마의 관련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한다. 올해는 드라마와 관련해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히트를 치면서 NEW라는 종목이 단기간에 100%의 급등을 하였고, 이러한 파동으로 인해 송중기, 송혜교와 관련한 제품들이 엄청나게 팔렸다. 그래서 한국의 증권시장에서는 제2의 태후를 찾기위해 난리를 쳤고 다음 방영기대작들인 보보심령, 함부로애뜻하게(삼화네트웍스,IHQ), W떠블유(초록뱀),사임당(에스아이리소스) 등의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드배치확정 얘기가 나오면서 중국의 보복은 한류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관련 종목들이 두들겨맞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들 중 성격이 다른 하나의 드마라가 있다. 


이영애의 사임당,에스아이리소스









 이영애. 그녀는 왜 이란의 신년행사에서 국빈대우를 받을까? 심지어는 박근혜 역시 이들의 힘을 이용해  이란관련SOC사업을 성사시키려 했다(새누리당의 정진석 의원은 이영애의 삼촌). 왜? 강남에 있는 테헤란로, 이란의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있다. 한국이 이란과 특별한 사이가 된 것은 1977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시장인 골람레자 니크파이가 서울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강남의 예전도로인 삼릉로를 테헤란로로 변경한다. 그 뒤로는 알다시피 이란핵문제로 미국이 주축이 되어 EU를 비롯한  전세계의 국가들이 이란에 경제제재를 가하였다. 그 결과로 이란에 진출했던 전세계의 기업들은 철수를 하였지만 남아있던 몇개의 기업 중 한국기업은 끝까지 남아있었다. 이로인해 이란은 한국을 의리있는 국가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이란과 한국의 외교 속에 또 하나의 큰 파장이 있었다. 2004년 최고시청률 57.8%기록한 대장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특급스타 이영애가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이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대장금은 이란과 동남아에서는 더 특별한 드라마였다. 대장금이 방송하는 날에는 시내에 차 한대 보기 힘들정도 였다고 한다.


스리랑카           :  99%

이란                 :  90%

홍콩                 :  43%

루마니아           :  40%

동남아국가 평균  : 40% 이상 시청률






그러한 영향력을 가진 이영애 그녀가 10여년만에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을 한다. 사임당.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04 이영애, 마침내 기지개를 켜다



최근 6월30일 이영애는 언론에도 노출하기 시작한다. 최근 영화 드라마는 커녕 뉴스거리도 잘 안나왔던 그녀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언론에 노출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방영일은 10월 1일이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714876401148712002 사임당관계자 "중 심사 7월부터 진행,결과 기다리는 중


  중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권을 사갔기때문에 사드악재로 조정을 받았지만 이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에도 판매가 되었고 8000만 인구의 이란에서도 계약이 되었다. 과연 주식시장에서 사임당을 한국의 다른 드라마와 같은 잣대로 봐도될까? 아마 최악의 경우 중국에서 사드관련하여 사임당 방송금지를 할 지도 모른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날은 어떻게 해야할까. 에스아이리소스 주식을 싸게 살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국에서 방영이 되면 더욱 좋겠지만 중국에서 방영이 안되더라도 이란 및 동남아 국가들이 있다. 방영날이 2달 남짓이다. 그 간 주가는 중국심사로 급락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방영일이 가까워질수록 주가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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